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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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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사 분들보다 아스날 정보를 잘 모를 수도 있을만큼 라이트한 아스날의 팬입니다. 하지만 가지디스는 명성보다 능력이 부족하고 프로젝트의 영속성도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 벵거를 내쫓았다?
오히려 벵거의 감이 왕창 떨아진 17년 여름에 계약 기간이 끝나는데도 대안은 미리 못 만들어놔서 어쩔 수 없이 2년 재계약을 하고, 1년 지휘를 맡겼을 뿐입니다. 부랴부랴 라울 산레히-미슐린타트-가지디스 삼두마차를 만든 17-18 시즌 동안 만들고 난 후에야 벵거는 아스날 감독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2) 반년만에 무너진 라울 산레히-미슐린타트-가지디스 프로젝트
그리고 18년 가을에 가지디스는 밀란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미슐린타트도 19년 2월에 나갑니다. 산레히만 남았습니다. 치밀하게 벵거를 내쫒기는 개뿔 급조한 프로젝트였고 순식간에 무너졌을 뿐입니다.
3) 생각보다 안 오른 가지디스 아스날의 상업 수익
아스날의 17년 여름 상업 수익은 가지디스가 부임한 09년 여름보다 69m 파운드밖에 안 올랐습니다. 치트키 친 맨시티를 제외한 빅 6랑 비교하면 토트넘의 45m 빼고 모두 밀립니다.
개인적으론 베를루스코니의 대사기극이라 생각하는 리홍용 체제보다는 훨씬 낫겠지만, 가지디스 밀란도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FFP를 미꾸라지처럼 피해다니는 능력만 출중해서 더 얄밉네요.
1) 벵거를 내쫓았다?
오히려 벵거의 감이 왕창 떨아진 17년 여름에 계약 기간이 끝나는데도 대안은 미리 못 만들어놔서 어쩔 수 없이 2년 재계약을 하고, 1년 지휘를 맡겼을 뿐입니다. 부랴부랴 라울 산레히-미슐린타트-가지디스 삼두마차를 만든 17-18 시즌 동안 만들고 난 후에야 벵거는 아스날 감독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2) 반년만에 무너진 라울 산레히-미슐린타트-가지디스 프로젝트
그리고 18년 가을에 가지디스는 밀란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미슐린타트도 19년 2월에 나갑니다. 산레히만 남았습니다. 치밀하게 벵거를 내쫒기는 개뿔 급조한 프로젝트였고 순식간에 무너졌을 뿐입니다.
3) 생각보다 안 오른 가지디스 아스날의 상업 수익
아스날의 17년 여름 상업 수익은 가지디스가 부임한 09년 여름보다 69m 파운드밖에 안 올랐습니다. 치트키 친 맨시티를 제외한 빅 6랑 비교하면 토트넘의 45m 빼고 모두 밀립니다.
개인적으론 베를루스코니의 대사기극이라 생각하는 리홍용 체제보다는 훨씬 낫겠지만, 가지디스 밀란도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FFP를 미꾸라지처럼 피해다니는 능력만 출중해서 더 얄밉네요.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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