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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디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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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레그리의 지지자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전술이나 선수기용에 대해서 사리 감독에 대해 맘에 안들거나 하는 부분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아직 유벤투스에서의 성과를 내기 전이고 이전 팀에서 어떠했든지 간에 아직 유벤투스 감독 사리의 모습을 평가하기엔 이르죠.
그리고 개인적인 흡연습관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도 뭐라고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
사리 감독도 이젠 수트를 입었으면 하네요.
수트발 간지 유벤투스 감독의 계보가 갑자기 뚝 끊기는 느낌이라서. ㅠㅠㅠㅠㅠㅠㅠ
사리 감독님. 이제 수트 입어 주심 안될까요?
네디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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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건
츄리닝 + 담배 에서
수트 + 시가 로? ㅎㅎ
상상이 안 되네요 ㅋㅋㅋ
수트 + 시가 로? ㅎㅎ
상상이 안 되네요 ㅋㅋㅋ
리피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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