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첼시 : 사리 고마워. 행운을 빌게!

사리가 마침내 유벤투스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첼시는 사리를 유벤투스로 보내는 것에 동의했고 이제 그는 가족들과 더 가까이서 지낼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입니다.

첼시의 다이렉터인 마리나는 클럽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사리가 유벤투스로 적을 옮기게 된 동기를 밝혔습니다.

"유로파 결승이 끝난 후 이어진 대화에서 사리는 자신이 얼마나 이탈리아로 복귀하고 싶은지 강하게 얘기했어"

"그는 가족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강조했다. 지금 시점에서는 아버지를 부양하기 위해 함께 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모양인가봐"

(*사리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출신이고 그의 아버지는 올해 91세이십니다.)

"마우리시오의 열정이 담긴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 그와 그의 스탭들은 프리미어리그 3위, 그리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안겨주었지. 고마워!"

"또한 그가 세리에 A에서 어떤 직위보다도 중요한 직위에 오른 것에 축하해야겠지. 그의 미래에 축복이 함께하길"

"Thank you and good luck for your future, Maurizio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