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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보누치를 하프백으로 쓰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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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유벤투스(1976~1983)ur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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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1일 13시 08분
공격적인 양 사이드백을 둔 4백 기반 형태로 하프백 보누치가 수비가담을 해주는 형태는 어떨까 싶어요.

마튀디, 찬을 메짤라로 이용하면 양 사이드 커버도 충분히 가능할거같구요.

아래쪽에 피아니치 글 보고 피아니치를 좀 올려서 팀의 무게중심을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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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벤투스(1976~1983)urbane Lv.3 / 307p
댓글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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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벤투스(2005~2017)Bulletto
2019-04-21

콘테 감독 시절 한차례인가 시도된적 있었지만 바로 사장된걸로 보아 결과가 썩 좋진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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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벤투스(1976~1983)urbane
2019-04-21
아 정말인가요?? 제가 Mvpp 시절부터 봐서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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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펠마
2019-04-21
하프백은 부스케츠보면 계속 공이 점유되게 하는 포지셔닌이나 탈압박, 터치같은 능력이 중요해보이던데 롱패스 하나만 믿고 보누치를 쓰기엔 리스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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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lemans
2019-04-21
풀백이 많이 올라가는것 자체 윙에 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기도 하지만, 아틀레티코 전에서 대놓고 풀백을 전진 배치하면서 상대방 윙의 전진을 막았던것처럼 공격이 최고의 수비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부족한 수비는 마튀디 찬에게 부하를 주고..

미드필더에게 수비 부하가 많아지면서 안그래도 답이 없는 공격전개는 누가하냐 싶기도 하지만, 이럴때 쓰라고 있는게 보누치라서 전방으로 훅훅 찌르면 생각보다 괜찮은 그림이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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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부폰끝판대장부폰
2019-04-21
보누치 터치가 안좋아요. 공격수가 앞에 있는데도 무리하게 롱패스 하려고 하다가 막히고 역습당한적 많죠? 터치가 안좋아서 볼컨트롤을 세밀히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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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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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콘테시절때도 알레그리 부임초기?쯤에 한번 시도해봤다 대차게 망해서 봉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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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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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누치는 그냥 내보내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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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lemans
2019-04-21
저도 궁극적으로 보누치는 큰경기에서 실점 기여도가 너무 높아서, 내보냈으면 좋겠는데 알레그리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쓸 방법이나 생각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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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Mandragora
2019-04-21
압박에 엄청 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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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홈 디발라꼬기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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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써본적이 있죠. 결과는... 보누치 올려쓰자는 얘기는 꾸준히 한번씩 나오는 얘기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센터백자리에서도 탈압박이 좋은편이 아닌선수라서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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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9-04-21
예전에 보가 아닌 보누치일때 써본적있는데 별로였죠. 그자리가 수비적당히 시야 적당히 좋은 선수의 자리가 아니라..다 엄청 잘 해야하는 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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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hou
2019-04-21
진짜 보누치는 왜데려온건지 지금도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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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써드 키엘리니KingChiellini
2019-04-21
루가니가 생각만큼 못커서
계속 [보]를 봐야 하는 고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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