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0일 03시 56분
알감독 생각 1.키엘 2.보누치 3.베나티아 4.루가니
이렇게 1234옵션이 있다고칩시다. 트레블을 이루기위해서는 1 ,2옵션만큼이나 3옵션도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할겁니딘. 알레그리는 3옵션정도로 보고있었고, 1.2옵션이 부상당했을때 그 비슷한 수준의 선수가 3옵션으로 있다는건 엄청난 이득이죠. 그리고 분명 지금처럼 키엘리니 부상당했음 베나타아가 아약스전에 나올수도있었고. 더좋은 경기를 할 수 도있었겠죠.
큰그림을 그렸을 수도있단겁니다.그게 알감독의 구상이었고,
그구상을 망친 베나티아에게 뭐라할려고 이번에 언급한거일수도 있다보네요. 솔직히 보누치 베나티아 2옵션 3옵션은 감독의 재량이지 답은 없다고봐요. 펩오면 100퍼 감독성향상 보누치쓸텐데 보누칠 2옵션으로 쓴다고 뭐린할거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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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시옼 Lv.19 / 4,145p
댓글 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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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그 2옵션이 하필 보누치고 하필 또 사과는 제대로 안하고 피치위에서 보여주겠다 하는데 하필 또 실수남발로 욕은 욕대로 먹고 하필 또 시즌전부터 문신으로 터지고 하필 또 시즌중에도 구설수를 남겼죠
그래서 더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태업은 선수잘못이고 알레그리가 선수단을 유하게 끌어가지 못한것도 맞는 부분인데 지금시점에 얘기가 나와서 더 시끄러워지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시즌 시작 전에 밀란이랑 말도안되는 딜을하고 맑 보냈을때부터 이렇게 까지 했는데 트로피 못가져오면.. 이라는 생각은 저도 들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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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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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옵션 선수가 반시즌동안 리그, 챔스, 컵 통틀어서 6경기 출전. 이건 화가 날 만 하죠. 아약스전 떨어진것도 알레그리가 진작에 좀만 썼어도 남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가 주구장창 안쓰니까 뿌린 대로 거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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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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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화나는건 화나는거고 뒤늦게라도 출전 기회 줬으면 나와서 실력으로 보여줘야죠.

이적요청하고도 계속해서 뛰는 선수들도 많은데 아예 출전을 거부한거는 저는 매우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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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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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나티아도 잘못은 했다만 전 알레그리가 더 잘못이 크다 생각해요. 몇 경기 더 뛰게 해주는게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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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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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기 진짜 알감독 안티까페인가요. 베나티아를 쓰든 말든 그건 알감독 전술 상 선택인건데 그게 어떻게 알감독 잘못이 되나요. 그렇다고 어떻게 태업을 하나요. 같은 상황에서 버티는 선수도 있고 나간다고 하는 선수도 있어요. 그들에게도 다 감독은 계획에 있다고 말합니다. 못버티겠으면 나가는거고, 버티겠음 있는거죠. 펩도 계획에 있다고하고 눈도 안마주치는 선수들 천지인데 그 선수들이 태업하나요. 나중에 펩에게 비겁하다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저 팀을 떠날 뿐입니다. 태업하진 않아요.

알감독 축구 스타일이 싫다고 해서 다른 것 까지 싸잡아 싫다고 몰아세우시는 건 옳지 않습니다. 냉정히 판단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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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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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술 상 선택이라 해서 6경기 출전은 말이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전술 상 안맞으면 지난시즌은 알레그리 아래에서 어떻게 베스트 먹었을까요. 알레그리 기량이면 보누치랑 베나티아 바꾸고도 결과정도는 내주는 감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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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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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팀 위에 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전 거부가 사실이면 이건 베나티아가 무조건 잘못한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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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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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가치관 차이인듯 하네요. 아래글에도 적었지만 전 팀이든 뭐든 굳이 안줘도 될 부당한 원인제공과 그에 따라 피해 받은 사람은 반격(살인같은 극단적인 행동 말고요)같은 경우 원인제공한 사람이 거의 무조건 잘못했다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뭍고 싶네요. 알레그리 잘못이 아예 없다고는 생각 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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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축구계에 태업은 불문율하게 금기시하고 어떠한상황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되는일인데 민달팽님이 말하신 거의 살인과 같은 극단적행동입니다. 원인제공하여 원인제공한사람이 잘못이 더크다는게 성립안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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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그거는 님 생각이고요. 무슨 살인이랑 태업을 아무리 축구계라 해도 동일선상으로 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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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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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저는 베나티아가 잘못했다고는 생각해요. 다만 알레그리의 잘못이 더 크다 생각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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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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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베나티아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고 생각하고요. 감독이 한 경기도 안내보내는 일 비일비재한데.. 그때마다 선수들이 태업하진 않죠. 이건 원인탓이 아니라 선수탓입니다. 원인 자체가 감독 고유의 권한이니까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 할 부분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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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각자 생각이 다른거죠. 전 선수단 운영에 있어 알레그리의 잘못이 훨씬 크다고 보네요. 비단 베나티아 외에도 전체적으로 좀 아니다 싶은게 많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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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감독이 한 경기 안썼나요ㅋㅋㅋㅋ주구장창 안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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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이런 식이면.. 모든 태업이 정당화됩니다. 무리뉴의 전술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태업한 선수들..전술이 답답해서 그런 거고 성적도 안나왔고, 원인제공이 무리뉴였으니 태업해도 되는군요.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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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무리뉴의 전술적 문제는 본인의 능력 부족, 베나티아 출장 시간은 알레그리의 의지 부족이라면 말이 될까요. 고의성을 따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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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그 고의가 베나티아를 망치려는 고의성은 아니죠. 단지 전술적 선택이었을 뿐인데요.. 무리뉴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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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그렇죠. 망치려고 고의로 그런건 아니죠. 근데 고의로 안썼네요?? 아무리 전술적 선택이라도 지가 잘 써먹던 선수를 그렇게까지 안쓸까요. 그렇다고 보누치가 잘한것도 아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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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그러니까 그걸 뭐라고 할 수는 없잖나 이거에요. 자기가 잘 써먹던 선수를 선택적으로 전술 옵션에서 하향조정한 것이.. 무슨 문제냐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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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하향 조정이 심각하니까 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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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그 부분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 부분 같긴 한데.. 저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한데도 태업시전한 선수쪽 잘못이라 본거고, 님은 그런식으로 내친 알감독 잘못이라 생각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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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그건 제3자의 입장이죠.. 선수 입장에서 본인이 3옵션이고 누군가 부상당해서 못나올때만 기다려야 할까요.
태업은 잘못된거지만 이제와서 이 문제를 가지고 시끄럽게 할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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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2순위가 주구장창 실수해도 철밥통이면 3순위는 뭘 바라보고 버티나요. 1,2 순위 부상만 기다려야하는 상황인데 32살 선수에게 기다려 라고 만 말하는 것도 우스운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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