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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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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우승 경쟁에서는 일찌감치 탈락한 인테르는 새 감독 후보로 그동안 유벤투스, 첼시를 이끌어 온 안토니오 콘테를 올렸다. 그럼, 콘테가 취임할 경우에 인테르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이탈리아 <Gazzetta dello Sport>에 따르면 가장 주목할 점이 그동안 절대적 골잡이로 군림했던 FW 마우로 이카르디의 거취이다. 이카르디의 득점력은 더할 나위 없겠지만 팀 내분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콘테도 그 점을 싫어하는지, 이 매체는 콘테가 취임할 경우에 이카르디의 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체자로 로마의 에딘 제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멜루 루카쿠가 타깃이 되고 있다. 라우타로 마르테니스와 새롭게 영입하는 공격수가 주축을 만드는 구상으로 이카르디는 정리 대상이다.
그 외에 바르셀로나의 MF 이반 라키티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DF 마테오 다르미안이 인테르행에 가깝다고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DF 디에고 고딘도 명단에 들어 있다고 한다. 또한 콘테가 취임하면 MF 라자 나잉골란의 존재가 더 부각될 수 있다. 첼시 시절부터 콘테는 나잉골란을 원하고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콘테는 첼시에서도 디에고 코스타를 플랜에서 깔끔하게 제거해버리는 등 대담한 판단을 해온 인물이다. 인테르의 감독으로 취임한다면 큰 변화가 예상되며 개혁의 여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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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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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르는 좀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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