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셀루: 유베에서 더 좋은 선수가 되었다

 주앙 칸셀루는 유벤투스에서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조르지오 키엘리니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 두 명과 함께 훈련하면서 자신이 더 나은 선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칸셀루는 우크라아니와 세르비아와의 유로 2020 예선 첫 두 경기에 소집되었으나, 그의 소집은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로 인해 가려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누구에게 무엇도 증명할 필요가 없어”

 “그는 국가대표와 그가 뛰었던 모든 팀에서 역사를 만들었어. 그가 어디에서 뛰든 퀄리티를 더한다는 건 명백해”

 꼬마전 승리? 호날두는 8강에 오르는데 아주 중요했지. 하지만 모든 팀원들이 잘했어. 그를 보유했다고 하더라도 팀으로서 만들어가는 게 더 쉬워“

 “우리가 이길 자격이 있었다는 건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

 전 발렌시아의 수비수는 2017년부터 세리에 A에서 뛰었으며, 유베로 완전 이적하기 전인 지난 시즌을 인테르에서 보냈다.

 “나는 매년 무언가를 배워”

 “나는 지금 보누치와 키엘리니라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들과 함께 훈련해. 이탈리아의 벽은 매우 높고 지금 나는 내가 1년이나 2년 전보다 훨씬 더 나아졌다고 느껴”

 https://www.football-italia.net/135971/cancelo-much-better-ju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