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보는 입장이 다른것같습니다.

여태까지 챔스분위기로 보았을 때 이 팀으로 이성적을? 이었습니다.
Mvpp 시절엔 상대 msn인데 우린 모라타테베즈였고요. 양쪽 윙벡도 에브라 리히였는데 확실히 스쿼드가 밀린느낌이 있었죠. 황투소란 그분을 넣어서 레알을 잡았고요.
뮌헨과의경기는 중원에 에르나네스가있을정도로 스쿼드차이가 더많이 났었어요. 그럼에도 분전했고,
제작년은 케디라 피아니치 볼란치로 갔기에 저중원으로 어떻게 갔을까 느낌이었습니다. 케디라는 그때당시에도 비판은 받았었거든요.
작년엔 크카모상대였는데 피아니치 케디라 마투이디로 중원을 이겼습니다. 이것도 의문이죠.
물론 지금은 전력이 강해졌습니다. 확실히 4강권전력까지는 올라왔다고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열한 저 챔스경기들은 봐온사람들로서는
우리가 약세였던것같고 감독의 힘으로 올라갔다고생각하게되는거같고 그것을바탕으로 알감독을 옹호해왔던거죠. 타팀팬들 입장에서는 레바뮌과 유벤투스의 스쿼드가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확실히 팬입장에서는 인지도나 선수가격을 생각했을때 열세인것 분명합니다.
물론 완성을 이뤄야하는 팀에는 알감독이 더이상 맞지않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방점을 찍어줄 지단같은 감독이 필요하고요.
하지만 그동안의 알레그리에대한 원색적인 비난들이 많이들 올라오기에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