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돔벨레와 데흐리트가 여름에 온다는 가정하에....

전 mvpp이후로 아주 강력한 중원이 만들어 질꺼라 봅니다.

사실 많은 당사분들이 램지의 이적에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으셨다는걸 잘압니다. 그러나 생각외로 아스날 경기를 보면 램지는 참 괜찮은 그리고 아까운 선수입니다. 포스트박스안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램지는 메시와 비견된다는 말이 잠깐 있었을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있습니다. 다만 결정력이 세모발..... 의외로 램지는 메짤라자리에서 뛰어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나 램지는 메짤라 혹은 박스투박스로 불리는(둘은 분명 다릅니다) 중앙 미드필드자리에 굉장히 잘어울리는 선수입니다. 박투박으로는 뛰어봤지만 메짤라에 더욱 잘 어울리는 선수죠. 왕성항 활동량과 센스있는 움직임. 좋은 재능이죠.

디발라를 미드필더로 보기엔 그렇지만 점점 디발라의 역할은 중앙과 공격의 연결고리로서 완벽한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호날두. 만두
디발라
은돔벨레. 램지
(마투이디) (찬)
피아니치
(땅굴이)
산드로. 루가니. 데흐리트. 칸셀루
(쫄라) (키엘) (보누치) (데실이)
수륙
(페린)

이렇게 보는게 베스트11이 아닐까 싶네요. 아 물론 중앙수비는 어린친구들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놓은것일뿐 아직도 키엘리니는 유베의 원탑 수비수입니다. 이렇게 되면 케딜락. 콰동건. 베르나. 킨이 남는데요....케딜락은 떠날까요??ㅈㅂ....... 만두의 대체자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호형보다 어린데 대체자라니 어감이 이상하긴 하네요...아무튼! 자금과 이적설들이 다음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네요 ㅎ 제발 베르나가 조금더 성장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