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칼퇴기념 저녁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으아 칼퇴하니 살맛나네요

1.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지난 여름 유베는 멘데스가 호날두를 제안하기 전 정말로 진지하게 이카르디를 고려했다고 합니다. 파라티치 아넬리는 이카르디를 데려오기 위해 계획을 세웠고 인테르에게 거절당했으나 이과인을 포함시킨 딜을 오퍼했다고 합니다.

로마노는 비록 이카르디 바이아웃이 해외클럽에만 적용되지만 유베가 110m을 질렀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었다고 하네요.

한편 이카르디 바이아웃은 7월 15일 이후에는 없어지기 때문에 (비록 해외 클럽에만 적용되지만) 유베는 그전에 질렀어야 했으나 멘데스가 호날두 아야기를 꺼냈고, 인테르도 절대로 유베에게는 이카르디를 팔수 없다고 다짐했기 때문에 거래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 스포르트에 따르면 라키티치는 재계약을 원하지만 바르샤 보드진은 데용 영입으로 인해 재계약을 꺼리고 있다고 합니다. 맨유 뮌헨 인테르 유벤투스 등이 라키티치에 접촉했으며 65m이면 바르샤도 보낼거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라키티치 나이가 벌써 31살이라 영입할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3. CM에 따르면 디발라+@로 살라와 트레이드 한다는 이야기 나온 가운데, 마레즈의 언해피로 대체자를 구해야하는 펩이 라치오전에 소리아노를 보내 디발라를 관찰했다고 합니다.

한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디발라를 데랴가려면 100-120m이 예상되고 레알 뮌헨이 지켜보고 있다네요

4. CM에 따르면 파라티치는 이미 자니올로 에이전트와 접촉을 했으며 띠라서 자니올로의 로마와의 재계약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다음 여름이 되면 유벤투스 행을 희망하는 자니올로의 마음이 폭발할 수도 있다네요 ㅋㅋㅋㅋㅋㅋ(기사에서는 자니올로 엄마에 의해서 자니올로가 유베 팬인게 밝혀졌다네요.)

5.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아넬리는 호날두 이후 또 다른 빅사이닝을 꿈꾸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금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호날두와 만주키치를 도와줄 오른쪽 윙어를 찾고 있는데, 첫번째 타겟은 175m이 드는 살라이며 음바페 또한 고려대상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디발라가 희생될 수도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