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또 올려보는 전술 씨리즈

포~메~이~션
------------------------ST-----------------------
-----------------------SS----------------------
-------------------CAM-C----------------------
---LWB---------------------------------RWB----------
------------Regista-------Half back---------------
-------LCB-------------CB-----------------RCB----------
보시면 윙백이 극한으로 올라가있고
투미드 상태가 이상하다는걸 보실수있는데
미드필더 싸움을 피하고 측면전개, 롱패스로 시원시원한 카운터를 극대화하기위해 한쪽은 레지스타, 한쪽은 하프백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레지스타로 집중되는 압박을 분산시키기 위해 하프백을 짝으로 뒀고, 중앙 센터백이 데리흐트같은 선수면 더 효과적입니다.
윙백의 위치상 돌아오기 어려운 위치에 있기에 기존 수비라인은 넓게 포진된 3백에 투볼란치가 3선 커버하는 형식이고 CAM C는 후에 하프백이 센터백으로 복귀하여 포백 형성하면 같이 내려와 442 두줄수비 대형을 맟춰줍니다.
저기 CAM C에서 C는 Connector 의 약자로 측면 루트가 막힐때 중원을 퐉뽝 풀어서 직접 중앙 쉐스로 연결해주는 중앙 2,3선 연결선입니다.
걍 공미인데 용어 만들어보고싶어서 ㅋㅋ는 아니고 흔히 윙어와 수비수 사이에서 패스를 뿌려주는 하프백을 링커라 하길래....네 맞는거 같네요
이 자리는 포군을 위한 자리였..
쉐도우스트라이커가 중원풀러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한명을 추가했다고 보시면될것 같아요
윙백자체가 허벌나게 높게 올라가기에 최소 공격수 4명에 아까 캠크가 올라와 세콘다푼타가 되면 5명이 한꺼번에 와르르 올라와 스트라이커가 떨군 공을 테크니션들과 윙어의 연계를 통해 순식간에 상대 페널티존에 도달하는것이 주 공격입니다. 아니면 윙백과 캠크+레지스타로 패스플레이도 나올수있겠네요 후방은 하프백이 커버하고
과거 레반돕 링크날때 대충 끄적인 전술인데 오늘 함 써보네요
물론 쓸일은 없을겁니다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