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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7J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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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calciomercato.com/en/news/revealed-the-background-of-benatia-s-departure-from-juventus-5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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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히 베나티아는 이틀전 유벤투스를 떠나 알두하일로 이적했고 이제 그가 왜 이적해야 했는지 세부적인 얘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투토스포르트 소식에 의하면 베나티아는 11월 이후로 막시아노 알레그리와 관계가 완전히 뒤틀려 지면서 사이가 악화되었습니다.
그 관계악화에 첫번째 문제는 자신이 레오나르도 보누치 보다 우선순위가 아닌것임이 문제였습니다 그는 보누치보다 우선순위에 있어 훨씬 뒤떨어져 있었고 언론에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보드진은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베나티아는 근육부상이 경미하다는 진단을 받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12월26일 아탈란타전과 1월12일 코파이탈리아 볼로냐전를 뛰기를 거부함으로써 알레그리는 다른 센터백으로 경기를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알두하일에 제안을 유벤투스는 수락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알레그리와 베나티아는 결별해야하는 방법밖에 없었고 상황을 다른방법으로 개선시킬수조차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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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님에 내용과 얼추비슷합니다. 문제가 될시 삭제하겠습니다
CR7JUV
Lv.33 / 18,0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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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6,9,11,12 라운드 뛰었고 20~21라운드 부상제외 하면 전부 벤치에만 있었는데
시즌 초반 줄기차게 실수하던 보누치는 쭉 중용받았죠.
태업성 플레이 한건 잘못된게 맞는데 저는 감독이 보누치,베나티아를 경쟁시켰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서 알레그리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네요.
다른선수였다면을 가정할 필요가 없죠, 키엘리니는 언터쳐블이고 비교대상은 보누치인데 시즌초반 그렇게 실수를 해도 줄기차게 보누치 썼죠.
그리고 로테를 돌려야했을 상황에서도 기회를 안줬고 결국엔 로테도 안돌려서 기회도 안 줬는데 이 점은 감독의 문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보누치는 시즌 초반 대부분 실점에 관여되어있었죠.
그리고 베나티아가 처음 올때의 나이와 지금의 나이와는 다르죠.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30이 넘었는데 더 기다리라는건 그냥 고문이죠.
11월까지 18경기 있었고 베나티아 실력에 리그 5경기 챔스1경기 나왔는데 이것도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하시는거라면 저도 더 드릴말씀은 없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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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왜 감독 문제인지는 모르겠군요..
분명 누가봐도 보누치는 못했지만 어찌되었던 라인업은 감독이 짜는거고
우리가 모르는 알레그리의 의미가 있지않을까.. 그리고 빌드업..이 있지 읺을까 싶네요..
분명 누가봐도 보누치는 못했지만 어찌되었던 라인업은 감독이 짜는거고
우리가 모르는 알레그리의 의미가 있지않을까.. 그리고 빌드업..이 있지 읺을까 싶네요..
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었다면 그게 문제긴 할테지만 끊임없이 실수하던 선수에게 꾸준하게 기회가 꾸준하게 가는것도 이해는 안되서요.
물론 저 역시 그리고 많은 팬분들이 보누치에게 계속 기회가 가는것에 대해 불만을 야기하긴 했죠..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알감독 맘인걸.. 결과적으로는 훈련이던 뭐던간에 베나티아는 눈도장을 못받았고 분명 기회가 올 타이밍에 불화가 일어났던 점 등등을 고려하면 아쉬울 수 밖에 없죠..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보누치가 계속 나올만한 이유는 역시 빌드업 하나뿐인데 맨유전 호날두 어시 그거 빼면 없는데 그거 한방에 좀 기대를 거는 측면이 없잖아 있다고 봅니다.. 원래 전술 자체도 한골만 걸려라.. 그리고 잠궈버린다 이 느낌이 몇시즌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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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나이와 지난시즌 활약을 생각하면 선수반응을 이해못할만한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알레그리 자체가 주전1자리를 두고 경쟁시켰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저는 베나티아 쪽에 좀 더 기울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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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베나티아가 이해가 되는게 바르잘리의 노쇠화, 보누치 이탈로 베나티아가 자리를 잡았고 다음 시즌 또한 칼다라 루가니가 있지만 키엘리니 베나티아가 선발로 유력시되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호날두 영입으로 인한 효과로 보누치가 들어오면서 베나티아가 밀려났는데 경쟁자가 들어온 부분은 큰 문제가 안되지만 베나티아와 보누치가 제대로 된 경쟁 자체를 했느냐?
이 부분이 문젠거 같습니다.. 선수 선발은 전적으로 감독 마음이지만 이미 실력을 증명하고 주전이 된 선수가 경쟁조차 못해보고 벤치로 밀린다? 어떤 선수라도 떠나려고 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시즌 초반 보누치가 관여한 실점만 최소 대여섯개는 되는데 베나티아를 선발로 내보내지 않은 부분에서는 알레그리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 부분이 문젠거 같습니다.. 선수 선발은 전적으로 감독 마음이지만 이미 실력을 증명하고 주전이 된 선수가 경쟁조차 못해보고 벤치로 밀린다? 어떤 선수라도 떠나려고 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시즌 초반 보누치가 관여한 실점만 최소 대여섯개는 되는데 베나티아를 선발로 내보내지 않은 부분에서는 알레그리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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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점에 동의하네요
전 시즌 챔스 준우승 주전 센터백이 ㅂ가 오자말자 후보로 떨어지고 그 ㅂ와 경쟁은 커녕 감독이 대놓고 후보취급했으니 선수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상실감과 자괴감이 클꺼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루가니처럼 20대 중반도 아니고 엄연히 한팀의 주전으로 뛰어야 할 나이에요
키엘리니야 애초에 유베 수비진에서 비교불가 언터쳐블이라고 하더라도 ㅂ랑 경쟁은 커녕 후보취급 받을정도로 베나티아가 못한 선수가 아니였죠
감독이 아예 잘못이 없다고 하기엔 루가니 상황까지 겹쳐보게 되면 알감독의 보수적인 운영이 결국 선수와의 불화를 야기 시킨거라고 봅니다
딱 알감독 밀란 말년처럼 보수적인 운영방식으로 기존 선수들 및 레전드들과의 불화로 선수들 내보내는 모습이랑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전 시즌 챔스 준우승 주전 센터백이 ㅂ가 오자말자 후보로 떨어지고 그 ㅂ와 경쟁은 커녕 감독이 대놓고 후보취급했으니 선수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상실감과 자괴감이 클꺼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루가니처럼 20대 중반도 아니고 엄연히 한팀의 주전으로 뛰어야 할 나이에요
키엘리니야 애초에 유베 수비진에서 비교불가 언터쳐블이라고 하더라도 ㅂ랑 경쟁은 커녕 후보취급 받을정도로 베나티아가 못한 선수가 아니였죠
감독이 아예 잘못이 없다고 하기엔 루가니 상황까지 겹쳐보게 되면 알감독의 보수적인 운영이 결국 선수와의 불화를 야기 시킨거라고 봅니다
딱 알감독 밀란 말년처럼 보수적인 운영방식으로 기존 선수들 및 레전드들과의 불화로 선수들 내보내는 모습이랑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출전 거부가 충격이긴 하지만... 이해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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