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규정을 이과인 신사협정 판매로 맞추려다 호구됐나봐요

당장 호날두 한 명 사는데 100m을 썼습니다. 호날두 한 명만 산 게 아니기도 하고요.

순지출 100m 이하 규정을 맞추는 데에 이과인 판매비용에 큰 비중을 두려다 밀란한테 엄청 끌려다닌 상황 같아요. 왜냐하면 FFP 룰이 바뀌면서 신사협정한^^ 이과인 완전 영입 비용 36m이 1819시즌 소득으로 들어가요. 밀란은 걍 개싸움 하잔 마인드로 신사협정이고 뭐고 다 무시하며 휘둘렀고 유베는 결국 그냥 당한 느낌입니다.

이과인으로 이분 시즌에 54m 수익은 내겠지 했다가 결국 첼시가 임대연장도 안 한다고 하면 18m밖에 수익을 못 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로메로 영입 링크를 보니 영입 없이 스피나쫄라까지 팔아야 -100m 규정을 맞출만큼 급하진 않나 봅니다. 그래서 글을 많이 잘라냈습니다. 어쨌건 좀 이과인 판매비용이 너무 크게 비중을 뒀단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스쿼드를 연봉 대비로 좀 중구난방하게 구성한 영향도 크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