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 말고 차라리

저도 단순히 자금력의 문제였다고 지금까지 생각해오긴 했는데 요즘 계속 알감독님 오시고 영입하는 모습들 보면 꼭 그런이유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른포지션들 보면 어느정도 쓸만큼은 쓴다고 보는데 유독 미드진에서 만큼은 돈을 아끼는거 같아요 알감독님이 미드진은 투박하더라도 활동량 높은 선수들을 선호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경기 운영하는 모습을 봐도 굳이 미드진에 큰 돈을 우선적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을 안하는것같아요 선수영입에 큰 돈을 쓸 자금이 없다기보단 굳이 미드진까지 큰 돈을 쓸 여유까진 없다 이런 느낌이 요즘 강하게 드네요 보수적인 운영도 한몫하는거 같고요 공격진에서는 40m정도의 유망주를 쓸법하지만 미드진에서 만큼은 그 정도돈으로 데려오느니 투박하지만 검증이 됐던 선수가 믿음이 더 가는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그 이상의선수는 부담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