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베르나베우 관중 8% 감소

홈 12경기를 하는 동안 작년엔 819,569명이 들어온 데 비해 올해 관중은 753,462명으로 8% 떨어졌다고 합니다.

평균관중은 62,788명으로 5,509명 감소했습니다.

12경기 중 6만명을 넘긴 경기는 7번이었으며, 마드리드 더비 때만 유일하게 7만명이 넘는 78,642명이 들어왔습니다.

반면 작년 같은 기간에 6만석을 채우지 못한 경기는 코파 델레이 푸엔라브라다전 1경기 뿐이었습니다.

아스지는 여기에 단연 호날두 이탈의 여파가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2009년 5월 24일, 호날두가 레알에 오기 직전의 경기인 리그 개막전 헤타페전에 48,466명이 들어찬 이후, 호날두가 레알에 있는 동안 이렇게 낮은 관중을 기록한 적은 없습니다.

레알의 리그 경기 홈 관중은 작년대비 548,968->509,976명, 평균 관중이 68,623->63,747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레알의 챔스 경기 홈 관중은 작년대비 220,972->188,243명, 평균 관중이 73,657->62,748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유일하게 코파델레이 홈 관중만 49,638->55,24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https://www.calcioefinanza.it/2018/12/17/real-madrid-spettatori-bernabeu-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