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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저희팀에 전진성+키패스(+탈압박, 가끔 골은 보너스) 찔러줄 수 있는 덕배, 에릭센 같은 유형의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외질이 매물로도 싸게 나왔고(2500만 파운드) https://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1174 호날두가 항상 얘기하길 자신과 가장 합이 잘맞던 선수로 외질을 꼽았습니다. https://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6154
칼다라<->보누치 딜도 그렇고 저희가 지금 팀의 미래보단 당장 챔스 대권에 올인하는 시즌이고, 호날두 활용해 트레블 달성하는게 현재 저희 목표라면 전 꽤 괜찮은 딜이라 생각하는데... (외질이 나이가 좀 있긴해도 호날두 쓸때까진 버텨줄거라 봐서...+케디라도 장기 재계약하는 마당에... ㅡㅡ) 개인적으로 밀사나 포그바 정도의 즉전감 영입할 수 있는거 아니면 램지, 라비오, 네베스보단 당장 저희 목표에 외질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론 토날리가 와서 땅굴이, 잔찬칸과 함께 미들진의 미래가 되어줬음 좋겠지만요...)
당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
Gent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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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굿
전진되는 중미가 급한데 과연 우리팀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지..그런 측면에서 저는 좀 회의적이네요.
EPL은 아스날 팬으로서 외질하면 항상 고질적인 탈압박이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강팀전에서 압박에 정신못차리고 턴오버나는 경향이 있거든요ㅠ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