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을 뱉은 것에 대해 사과한 코스타

 더글라스 코스타는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될 자격을 얻기 위해 페데리코 디 프란체스코에게 침을 뱉은 것을 사과해야 했다고 한다.

 유벤투스의 윙어는 9월에 있던 일로 4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고, 국가대표에 소집되지 못했다.

 코스타가 부상당했을 때, 티테 감독은 그 사건 때문에 부상이 아니라도 그를 소집하지 않았을 거라고 못박았다.

 "감독과 얼굴을 맞대고 얘기했어" 더글라스 코스타가 브라질 캠프에서 말했다.

 "그는 내게 그가 생각했던 것을 말했지. 나는 그를 많이 존경하며 사과도 했어. 그건 좋지 못한 일이었고 나답지 못했으며, 이제까지 내 커리에에 절대 일어나지 않았던 무언가였어"

 "이제 나는 그 일을 묻어두고 계속 나아가고 싶어"

 https://www.football-italia.net/130686/costa-%E2%80%98apologised-spitting%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