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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믿음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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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컨드가 꼬마라서 그런지 몰라도
AT마드리드랑 팀 컬러가 겹친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비 끈끈한거부터 해서 공격력이 그렇게 좋은 팀도 아니구요 ㅎㅎ
또한 시메오네 감독도 뭔가 오랫동안 팀을 이끌듯이 현제 알레그리 감독과 공통점도 있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AT마드리드랑 팀 컬러가 겹친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비 끈끈한거부터 해서 공격력이 그렇게 좋은 팀도 아니구요 ㅎㅎ
또한 시메오네 감독도 뭔가 오랫동안 팀을 이끌듯이 현제 알레그리 감독과 공통점도 있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로지믿음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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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축구는 대체로 극단적인 편이라 유벤투스처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밸런스 맞추는 구단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요.
또 만주키치가 뛸때와 안 뛸때의 차이도 상당해서ㅎㅎ
요즘은 양 윙 클래스가 갖춰지니 약간 옛날 하인케스뮌헨이랑 비슷해져가는 느낌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선수구성이 다른 측면이 있지만 상대에 따라 유동적으로 전술대처를 하는 부분이나 극단적인 하나의 색채를 연마하기보다 모든 부분에서 밸런스를 갖춰서 점유에서 밀리지 않고 가져가려 하면서도 크게 집착하지 않는 부분이 흡사하게 느껴지네요.
레알은 호날두-마르셀루를 중심으로 크카모도 그렇고 굉장히 기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딱 맞아떨어지는 자기들만의 방식의 밸런스를 만들어서 운영했다고 느껴져서 지금의 유벤투스와는 약간 거리가 있게 느껴지네요. 그 부분을 호날두의 영향력이라고도 부를 수 있겠지만 저는 그 밸런스가 깨지고 나서 방법을 여러가지로 모색하는 과정중에 실패해서 최근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닮은 팀이 있나 싶어요 ㅋㅋㅋㅋ 예전 ATM이면 모르겠는데 요즘 ATM이랑은 좀 성격이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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