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 오리기를 겨울이적시장때 노리는 유벤투스

출처 - https://www.calciomercato.it/news/320914/calciomercato_juventus_rottura_origi_liverpool_e_derby_con_un_italiana

——-


오리기의 리버풀 커리어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검토하지도 않고 계속 벤치에서도 열외시키는 점으로 보아 정말 그 끝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카디프 전에서도 오리기는 보이지 않았으며, 오리기는 계속해서 1월에 이적을 언급중이다.

최근 몇주 동안 유벤투스가 오리기를 점찍었다. 오리기는 조만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백업 자원이라는 알맞은 옷을 입게 될지도 모른다.

허나 이탈리아에서 유벤투스만 노리는 건 아니다. 오리기는 기술, 연령, 금전적인 부문에서 AC밀란에게 탁월한 자원이다. 밀란은 이과인과 쿠르토네를 투톱으로 하는 4-4-2로 모양새를 갖출 생각이며, 만일 이 투톱이 잘 돌아간다면 1월에 투톱을 이루는 선수들에게 휴식을 제공해줄 3번째 자원이 요구된다는 점을 추측해볼만 하다.

즐라탄 이브라모비치가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를 성사시키기엔 난제인 만큼, 오리기는 현재나 미래를 보더라도 적절한 자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