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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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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이스전에서 베페 마로타를 연호하는 쿠르바 수드
알레그리 :
"마로타와 함께 한 4년반은 아주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마로타는 유럽 최고의 디렉터이고 유벤투스를 승리의 팀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뭐라 말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다. 마로타가 많이 그리울 것이다. 우리는 그의 공백을 채워내야한다."
바르잘리 :
"마로타와의 이별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매우 유감이다. 나는 마로타가 위대한 매니저라고 생각한다. 그는 내가 커리어에서 어려운 시기에 빠져있을때 나를 유벤투스로 데려온 장본인이며, 위대한 성공을 시작해주었다. 인간적으로도 차분하고 프로들끼리의 관계가 무엇인지를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마로타 같은 리더를 찾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나는 항상 그에게 감사할 것이고, 계속해서 매우 유감일 것이다. 그의 앞날에 큰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라바넬리 :
"마로타는 모두를 놀래켰다. 그는 안드레아 아넬리, 파비오 파라티치와 함께 지난 7년간 특별한 업적을 일궈냈다. 그의 지휘아래 구단은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고 테크니컬 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와 비견될 사람은 없었다. 이제 유벤투스는 마로타가 얼마나 많은 가르침을 주었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네드베드 :
"마로타는 구단내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었다. 팀뿐만 아니라 우리 보드진에게도 매우 중요했다. 아직까지도 매니저라고 불리기 부족한 우리에게 특히 그러했다. 우리는 그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그에게 많은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마로타는 나에게 있어 너무나도 큰 존재였다. 그는 나를 도와주었고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 어려워하는 것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가르침을 주었다. 앞으로 마로타 없이 마주하는 일들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나아갈 것이다. 우리는 언제가 흘러갈 존재일지언정 유벤투스는 항상 그자리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보누치 :
"마로타에겐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 그는 2010년 월드컵 이전에도 나를 원했었다. 내가 덜 여물었을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를 유벤투스로 데려왔고 그렇기에 그에게는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 그와의 작별은 나에게 공허함을 남긴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 이유가 있을 것이고 나는 그저 마로타가 미래에 자신이 흡족할 만할 위치를 찾길 바랄뿐이다."
마로타는 현재 인테르, 밀란, 로마, 나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등의 클럽들과 연결되는중
아넬리의 이 결정이 득일지 독일지... 부디 좋은 쪽으로 귀결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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