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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ALI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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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월드컵 준우승이 크다고 봐야겠지만요.
월드컵이 없었다고 가정하면
레알 챔스3연패로 모드리치가 호날두를 이길 가능성은 0이었겠죠.
만약 호날두 없었으면 레알은 8강에서 탈락할수도 있었다고 보거든요.
월드컵도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크로아티아가 대단한거였지 모드리치가 캐리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덴마크 러시아에 승부차기 잉글랜드와 연장승부로 올라간 결승인데
특정선수 캐리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니까 모드리치가 개인상 1등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크로아티아 선수들도 최소한 탑10안에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혼자만 개인평가를 높게 가져가는게 개인적으론 의아하긴 합니다.
이러한 순위분포는 원맨캐리때나 가능하거든요. 06년만 봐도 상은 칸나바로가 휩쓸었으나 탑10에 부폰 피를로가 있고 10스페인 14독일도 3,4명 있었고 하다못해 14아르헨티나도 2명은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상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비 피를로도 못챙긴 개인상을 다 가져가네요.
개인적으론 그정도 캐리는 없었다고 평가하는데
물론 올해는 상대적으로 메날두도 부진해서 챔스우승에 월드컵 준우승인 모드리치도 충분히 받을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레알 챔스 우승에서의 호날두나 월드컵 준우승에서의 다른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저평가되고 모드리치만 고평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월드컵 준우승의 공을 모드리치만 가져가는 느낌입니다.
월드컵이 없었다고 가정하면
레알 챔스3연패로 모드리치가 호날두를 이길 가능성은 0이었겠죠.
만약 호날두 없었으면 레알은 8강에서 탈락할수도 있었다고 보거든요.
월드컵도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크로아티아가 대단한거였지 모드리치가 캐리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덴마크 러시아에 승부차기 잉글랜드와 연장승부로 올라간 결승인데
특정선수 캐리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니까 모드리치가 개인상 1등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크로아티아 선수들도 최소한 탑10안에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혼자만 개인평가를 높게 가져가는게 개인적으론 의아하긴 합니다.
이러한 순위분포는 원맨캐리때나 가능하거든요. 06년만 봐도 상은 칸나바로가 휩쓸었으나 탑10에 부폰 피를로가 있고 10스페인 14독일도 3,4명 있었고 하다못해 14아르헨티나도 2명은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상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비 피를로도 못챙긴 개인상을 다 가져가네요.
개인적으론 그정도 캐리는 없었다고 평가하는데
물론 올해는 상대적으로 메날두도 부진해서 챔스우승에 월드컵 준우승인 모드리치도 충분히 받을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레알 챔스 우승에서의 호날두나 월드컵 준우승에서의 다른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저평가되고 모드리치만 고평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월드컵 준우승의 공을 모드리치만 가져가는 느낌입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ITALI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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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몰이가 컸어요 저는 글쓰신분 공감하구요 모드리치가 평가절하느낌 받는다고 하신분도 공감합니다만 2006 프랑스의 지단처럼 혼자 원맨쇼 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요번 피파에서 투표결과를 보면 바란 / 모드리치 / 음바페 뽑은게 호날두고 모드리치는 바란 / 호날두 / 그리즈만 뽑았어요 즉 선수들이 뽑은건 또이또이 혹은 날두가 앞섰는데 감독들 투표에서 확연하게 모드리치가 앞섰죠 계속된 여론몰이 모드리치가 메날두 도장을 깬다 등 메스컴보도를 타니 당연히 중립이던 사람들도 “ 그래 모드리치가 잘하긴 했어 잘했었나봐 “ 이렇게 생각할수 있죠 물론 모드리치가 못했다는건 아닙니다
현재 발롱도르 배당률도 역전당한걸로 나오네요 호날두가 챔스추가징계마저 당한다면 발롱도르도 내줄거 같고
남은 챔스 2차례 해트트릭 세리에 매 경기 리그에서 좋은 활약해준다면 발롱도르 배당은 충분히 역전할거라 생각해요
현재 발롱도르 배당률도 역전당한걸로 나오네요 호날두가 챔스추가징계마저 당한다면 발롱도르도 내줄거 같고
남은 챔스 2차례 해트트릭 세리에 매 경기 리그에서 좋은 활약해준다면 발롱도르 배당은 충분히 역전할거라 생각해요
모드리치는 월드컵에서는 탑1의 활약이었고, 다른 크로아티아 선수 중에선 페리시치와 비다 정도가 월드컵 베스트 경합권이고 나머지는 그 정도 활약은 아니었다고 보구요. 뭐 실제 결과도 그렇게 나왔었고ㅡ발롱도르 뒤집힌 건 그럴 수도 있었다 봅니다. 레알에서는 호날두가 모드리치보다 잘하긴 했지만 그 차이에 비해 월드컵 활약차이가 너무 큽니다. 경기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보이지만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선수들 중에서도 눈에 띄일 정도로 잘했고, 제 눈엔 06때 지단에 필적할 정도였습니다. 항상 상대적 강팀이랑 붙고 몇 명씩 둘러쌓이는데도 다 빠져나오고 역습을 만들어버렸으니...경기보는 관점에 따라 발롱도르도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정도였다 생각 ㅡ 크로아티아 선수들물론 잘했지만 리그무대에선 특별히 눈에 띄지도 않았는데 월드컵베스트는 몰라도 월베주기에는 무리가 있었다고 보구요.
만주키치, 라키티치, 페리시치 등등 크로아티아도 상당히 괜찮은 전력이였기에 모드리치 원맨캐리라고 보긴 어렵죠. 크로아티아팀를 대표하는 얼굴이 모드리치여서 더 부각되는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월드컵 우승후보와는 거리가 좀 있었던 크로아티아였기에 괜찮은 평가 받을만하죠.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황의조만큼이나 손흥민의 군면제에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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