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7-18 트랙슈트Ma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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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7일 00시 00분
더코는 말할 것도 없고 재춘이도 저런 플레이 진짜 싫어하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노이어가 저런 거 하다가 욕 많이 먹었고 그것 때문에 노이어 엄청 싫어하는데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경기 잘하다가 막판에 기강이 많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구단 차원에서 제대로 대응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잘해도 더코, 슈제츠니 행동은 용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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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7-18 트랙슈트Matri Lv.30 / 10,741p
댓글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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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제가 하려던 말이었어요. 더코에 이어 슈제츠니까지 5초 사이에 무슨 마가 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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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분위기 개판이라 그냥 시간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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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마지막에 보아텡 앞에두고 공 잡을까말까 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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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골 먹히고 공 안주고 시간끈거 말씀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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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아뇨 골 먹힌 직후 상황에서 상대 선수가 공 가져가려 하는 거 막고 안 넘겨준 행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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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슈제츠니는 어쩔수없죠 

일단 팀을 생각해야하기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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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팀 생각하는 플레이가 아니죠 팀 생각하는 플레이를 한다면 저기서 위치 잘못 잡은 보누치한테 화를 내거나 수비진을 다독이던가 해야지 공 안주는 플레이는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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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오히려 그상황에서 누굴 탓하고 하는게 더 짜증만 늘어나고 좋지않죠
조금이라도 시간끌어서 정비를 하는게 더 낫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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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로제님 의견도 맞고 마트리님 의견도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우리는 교체카드도 진작에 다썼고, 어수선한 상황에서 추격골까지 먹혔으니, 제춘이도 어쩔수없이 그렇게 행동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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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제가 노이어를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였는데 그걸 슈제츠니에게서 보니까 씁쓸해지네요.. 굉장히 엄격한 유벤투스였는데 이런 모습들 잡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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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막판에 굉장히 아쉬운 장면들이......

경기력이 조금 나아지려나 싶다가 찬물이 확 뿌려지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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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하.... 기분 좋게 보다가 찝찝하게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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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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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가뜩이나 더코는 화가 나있고 ..골은 먹히고 그런 상황이라 정리가 안되니..

정리 할 시간을 버는 느낌이었겠죠.

슈제츠니가 골먹히고 항상 보여준 모습은 아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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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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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호는 이해가 안가지만
프로고 이기는게 우선이라 제춘이는 이해갑니다
한골차고 거의 마지막인데 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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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홈 칼다라wbs
2018-09-17
어쩔수 없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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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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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도 눈살이 찌푸려지긴 했는데 노이어처럼 상습적인건 아니고 추가시간이었으니.. 다음 부터는 안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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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저기서 주면 순식간에 두골은 나올것 같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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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이런 사소한 것에서 부폰과 차이나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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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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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축구 막판에 골먹히고 분위기 넘어가면 저런경우 잦아요 슈체즈니만 저러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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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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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있다는 것을 슈제츠니도 알아차린거겠죠. 팀 집중력 떨어진 흐름상 볼 빨리 내주면 더 큰 참사 날 것 같으니 그런 듯 싶네요. 상황 고려해도 안좋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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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빨리가져가도 킥오프는 먹힌쪽에서 시작하는데 왜 안줄려고 그러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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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저도 이건 좀...

뭐 그러려니 할수도 있는데 스포츠맨쉽이라는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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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저도 보고 눈살이 찌푸려지긴 했는데 항상 저런모습을 보인건 아니니까요 오늘은 좀 특별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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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이건 제춘이 단독의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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