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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르모에서 보는 톱이랑
유베에서 보는 톱은
그 톱이 해야될 롤이나 톱에 필요한 툴이 상당히 다르다고 봅니다.
팔레르모는 누가봐도 언더독 포지션이죠. 상대가 맞불놓기도 하고 공간이 충분히 나오는 그런 상황이 상대팀에 연출됩니다.
하지만 유베는 그게 아니죠. 챔스에서조차 유베상대로는 수비적인 움직임을 일단 취하고 보는 상위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한 팀입니다. 그만큼 상대 수비진을 끌어내는데 공을 들여야하고 공간이 나오질 않죠.
알레그리도 이런 부분에서 디발라는 톱을 볼수 없는 선수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축구역사적으로 디발라같은 스타일의 애매한 선수. 소위 말하는 9.5번은 늘 있어왔습니다. 이 선수들은 순식간에 수명을 제칠정도로 드리블이 뛰어나거나 패싱력이 독보적이거나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탁월하거나 가공할 슈팅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죠.
하지만 이 9.5번은 그런 공격전반의 능력을 모두 어느정도 레벨이상임을 보여준 선례들이 있었고, 그 선수들은 리그에서도 대외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유베는 90년대 이후 축구 가장 뛰어났던 9.5번과 그 후계자를 다뤄본 팀이죠. 그들이 가장 큰 활약을 한 팀이기도 하고요.
해답을 찾아낼거라 믿습니다. 물론 그 해답은 팀원 모두가 해야할것이고요.
유베에서 보는 톱은
그 톱이 해야될 롤이나 톱에 필요한 툴이 상당히 다르다고 봅니다.
팔레르모는 누가봐도 언더독 포지션이죠. 상대가 맞불놓기도 하고 공간이 충분히 나오는 그런 상황이 상대팀에 연출됩니다.
하지만 유베는 그게 아니죠. 챔스에서조차 유베상대로는 수비적인 움직임을 일단 취하고 보는 상위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한 팀입니다. 그만큼 상대 수비진을 끌어내는데 공을 들여야하고 공간이 나오질 않죠.
알레그리도 이런 부분에서 디발라는 톱을 볼수 없는 선수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축구역사적으로 디발라같은 스타일의 애매한 선수. 소위 말하는 9.5번은 늘 있어왔습니다. 이 선수들은 순식간에 수명을 제칠정도로 드리블이 뛰어나거나 패싱력이 독보적이거나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탁월하거나 가공할 슈팅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죠.
하지만 이 9.5번은 그런 공격전반의 능력을 모두 어느정도 레벨이상임을 보여준 선례들이 있었고, 그 선수들은 리그에서도 대외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유베는 90년대 이후 축구 가장 뛰어났던 9.5번과 그 후계자를 다뤄본 팀이죠. 그들이 가장 큰 활약을 한 팀이기도 하고요.
해답을 찾아낼거라 믿습니다. 물론 그 해답은 팀원 모두가 해야할것이고요.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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