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누치 이적은 여러모로 팬들에게 충격이었습니다.
단순히 팀의 핵심 선수가 유출되는 것을 넘어서, 팀의 핵심이었던 선수가 감독과의 불화설, 챔결 라커룸 스캔들 뿐만 아니라 이적 후 행보 역시 한때나마 '그래도 우리 선수가 다른 팀 가서도 잘해주었으면'하던 팬들까지도 등을 돌리게 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로도 이적 만큼이나 이적 후의 언행에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한다면, 보누치의 리턴은 전력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신 팀원&감독과의 불화 리스크를 잘 관리해야겠죠. 저는 이 문제를 보누치가 리턴 이후 적절한 사과 또는 기자회견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봅니다. 물론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정도여야 하겠습니다만, 갑작스레 리턴설이 돌게 되는 것에는 분명 선수의 의지가 바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오피셜이 뜨지도 않은 시점에서 보누치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할 수는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유베의 팬으로서 보누치가 리턴한다면 팀을 떠나간 결정과 유벤투스의 팬에 대한 언행에 대해 조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석고대죄까지 할만큼 잘못한건가요? 저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미드진 정리 먼저 했음 좋겠네요 킹짱황갓이랑 케디라...
킹짱황갓은 연봉이라도 작지만 케디라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