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가는 산드루

작년에는 첼시랑 링크가 진하게 떴었습니다. 첼시 팬들이 거의 자기팀 선수라고 확정할 정도로...

그리고 마르셀루는 호날두보다 더 힘들어 보이네요.. 비니시우스 키운다고 카세미루랑 마르셀루는 레알이 절대 안보내려는것 같더라구요

근본이라는게 뭘 말씀하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산드루는 아무 말도 하질 않아서 팬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다른 클럽들하고 링크는 뜨는데 보통 그러면 재계약이든 뭐든 선수가 말이라도 할텐데 재계약도 안하고 아무 말도 없어요

그리고 산드루는 2020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있어서 구단 입장에서는 이번 겨울이나 내년 여름까지 데리고 있다가 스피나쫄라가 회복하고 폼이 산드루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그때 파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산드루가 마르셀로보다 3살이 어리기 때문에 폼 유지만 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산드루가 좋아보이나 마르셀로를 영입하면 단기적으로 뛰게 하고 스피나쫄라의 튜터로 활약한다면 그것 또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산드루와 마르셀로의 가장 큰 문제는 결국 스피나쫄라의 부상회복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