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찰랑찰랑네드베드
- 조회 수 1740
- 댓글 수 32
- 추천 수 4
1. 루카 마르케티는 호날두 프리젠테이션과 관련해서 유베는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진행하고자 한다네요. 어쩌면 스타디움에서의 환영식은 없을지도. 또한 포그바 리턴과 마르셀로 영입 관련해서는 적어도 저신에게는 경제적인 한계가 없다고 하며 아직 협상 진행된건 없다고 하네요.
2. 스카이에 따르면 월요일에 첼시는 이과인에 대한 오퍼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이먼존스 역시 첼시는 이과인 협상중이며 모라타 스왑딜을 제안할 수도 있으나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으로 인해 현금을 선호한다네요.
이밖에도 다수 언론에서 첼시가 루가니를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많습니다.
미드필더 영입과 관련한 기사는 아직 안나오네요.
사견으로는 멘데스 컨넥션이기도 하고 유베도 예전에 노려본 선수라 안드레 고메스 싸게 데려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피지컬 좋고 전진성 있고 측면도 가능해서 여러모로 알레그리가 잘써먹을 수있는 선수기도 하고요
추천해주신 분들
찰랑찰랑네드베드
Lv.52 / 89,253p
댓글
32 건
- 추천
- 1
현금이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과인 떠나면 톱자원 만주키치밖에 안남은 가운데 영입은 필수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레반도프스키, 이카르디도 다 멀어진 가운데 모라타면 나쁘지 않죠. 게다가 만약 우리가 영입하지 않을시 결국 인테르나 밀란으로 갈 확률이 높은데, 나이 고려해서 스왑에 현금 10m정도 우리가 받는다면 꽤 괜찮은 딜이라 봅니다.
어차피 밀사, 코바치치, 골로빈, 라비오 다 멀어진 가운데, 호날두 이적으로 자금이 부족해진 현상황의 한계 때문이라면 앙고도 18m이하라면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밀사, 코바치치, 골로빈, 라비오 다 멀어진 가운데, 호날두 이적으로 자금이 부족해진 현상황의 한계 때문이라면 앙고도 18m이하라면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언급하신 윙주키치로서의 전술적 카드는 크게 의미 없어요. 칸셀루가 추가 됐다고 해서 낮은 지역에서 머리를 노리는 롱볼이 자주 나올 일도 없습니다. 그냥 이젠 크게 중요치않은 카드죠. 저번시즌에 만주키치 경기력이 처참했던 원인 중 하나기도 하고요. 사실 레알전 2골이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실망스런 시즌이었잖아요? 그리고 호날두가 왔더라도 우리팀 톱은 미드필더에 내려와서 빌드업 가담 꾸준하게 해줘야하는데 이게 만주키치론 어렵죠. 단순 전방에서 비비는 역할은 됩니다만 그게 끝일겁니다. 만주키치에 득점력을 기대하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이과인이든 디발라든 둘 중 하나가 톱으로 쓰일 것이라 봅니다.
디발라는 저얼대 톱으로 안쓰일거라 생각합니다 온더볼과 결정력의 장점 이외에는 톱으로서 쓸수 있는 장점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원톱으로요 주력이 빠르지 않고 포스트 플레이가 되는것도 아니고 제공권이 좋은 것도 아니고 톱으로서 장점이 전혀 없기에 알감독도 톱자원으로 아예 분류를 안한거죠 요즘시대에 타겟형 원톱도 쓸모없어서 잘 안쓰는 판국에 그것조차 안되는 공격수를 누가 원톱세우겠습니까 투톱으로도 호날두가 훨씬 더 매력적인데 말이죠 진짜 만약이라도 톱을 세우면 지금 맴버 이탈 안할시 원톱기준 이과인 만주 날두 이 셋 순이고 디발라는 아예 톱자원에 끼지도 못할겁니다 그리고 만주키치는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수비 밑에까지 지원할정도로 활동범위가 높습니다
'우리팀 톱은 미드필더에 내려와서 빌드업 가담 꾸준하게 해줘야하는데 이게 만주키치론 어렵죠.'
?? 만주키치는 매번 수비까지 내려왔다 올라갑니다만;; '좀 센터로 들어가지' 싶을 정도로 왼 측면 빌드업 연계도 많이 하고요.
지난 시즌 머리로 가는 롱볼이 사라지면서 윙주키치의 공격적 효용성이 없어진 것 아닌가에 대한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만주키치가 전방에서 비비기만 할 거고 그것만 기대된다는 의견엔 공감하기 힘들군요.
맑도 계약해지합의가 가깝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판에 진짜 미들진 보강안하려나..... 답답하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