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마르케티 유벤투스 소식

유벤투스와 발렌시아는 칸셀루 이적에 합의했으나 최종 합의를 위해서는 지불방식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야한다. 발렌시아는 FFP 문제가 있으나 유벤투스는 아니다.

어제 오후 밀라노에서 PSG의 스포르팅 디렉터 안테로 엔리켄와 유벤투스 보드진이 점심을 함께하며, 이적시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 PSG는 선수판매를 통해 이익을 얻어야하는 상황으로 자신들의 정리대상인 디마리아, 뫼니에, 로 셀소, 라비오 같은 선수들을 유벤투스에게 제안했으나 유벤투스는 현시점에선 위 선수들에게 관심이 없음.

유벤투스는 현시점에선 루가니와 베나티아를 판매할 생각이 없음. 두선수는 모두 주전급 선수들로 이들의 대체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 데 리히트에게 관심이 있긴하나 이적료가 50m 이상 필요하다.

마르키시오의 유벤투스 생활은 결국엔 끝날거같음. 추후 행선지를 고심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할 것.

피야니치의 바르셀로나 링크는 유벤투스가 최소한 생각이라도 해보게하려면 80m 이상의 오퍼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