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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ele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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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문득
만약 기성용이 우리팀에 왔다면 저는
기성용이 더 큰 선수가 될수 있었을것 같아요
기성용의 장점이 경기 조율 및 패스 성공율
단점이 몸싸움과 수비적인 면
이라고 보는데, 리그 강팀인 유벤투스에 왔으면
장점을 활용할 기회는 늘어나고,
단점이 노출될 우려는 적어질거라고 보거든요
결국 Non EU 선수에 대한 영입 횟수 제한,
스완지가 책정한 높은 이적료,
기성용 선수의 빠른 수긍으로 빠르게 일단락 됐지만
유벤투스를 좋아하고, 기성용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축구팬으로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국 선수가 유벤투스에 오면 팀이 아닌 한국 선수만 보고 유입되는 개념없는 팬으로 인해 당사가 더럽혀질거라고 거부감을 가진 분들이 많고, 저도 특정팀의 모습을 보면서 저건 좀 아니다 싶지만.. 그래도 한국 선수가 유벤투스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원래부터 맨유팬이었던 사람이 박지성의 영입을 보고, 경기를 보고, 챔스 결승을 뛰는 모습까지 봤을때의 감정은 최고의 경험이었을것 같아 부럽습니다.
그래도 죽기전에 한국 선수 한명은 유벤투스에 입단 하겠죠..?
만약 기성용이 우리팀에 왔다면 저는
기성용이 더 큰 선수가 될수 있었을것 같아요
기성용의 장점이 경기 조율 및 패스 성공율
단점이 몸싸움과 수비적인 면
이라고 보는데, 리그 강팀인 유벤투스에 왔으면
장점을 활용할 기회는 늘어나고,
단점이 노출될 우려는 적어질거라고 보거든요
결국 Non EU 선수에 대한 영입 횟수 제한,
스완지가 책정한 높은 이적료,
기성용 선수의 빠른 수긍으로 빠르게 일단락 됐지만
유벤투스를 좋아하고, 기성용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축구팬으로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국 선수가 유벤투스에 오면 팀이 아닌 한국 선수만 보고 유입되는 개념없는 팬으로 인해 당사가 더럽혀질거라고 거부감을 가진 분들이 많고, 저도 특정팀의 모습을 보면서 저건 좀 아니다 싶지만.. 그래도 한국 선수가 유벤투스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원래부터 맨유팬이었던 사람이 박지성의 영입을 보고, 경기를 보고, 챔스 결승을 뛰는 모습까지 봤을때의 감정은 최고의 경험이었을것 같아 부럽습니다.
그래도 죽기전에 한국 선수 한명은 유벤투스에 입단 하겠죠..?
Tiele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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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건
생각보다 기성용이 링크 됐을 당시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설마 지금 영입하자고 하는 말이라고 이해할줄은 몰랐는데, 제가 글을 대충 썼나봅니다!
기성용이 링크 됐던건 1415시즌이 끝났을때이며, 피를로가 나간 시점입니다. 1516 시즌 미드필더 자원은 케디라 맑 포그바 그리고 르미나 스투라로 에르나네스구요. 만약 기성용이 들어왔다면 에르나네스를 대신해서 영입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에르나네스는 인테르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피를로의 자리를 대체하는 역할로 많이 쓰였죠.
기성용은 당시 기량의 정점을 찍고 있었고, 마침 강팀에서 그것도 본인의 역할에 딱맞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를 맡았다면 선수로서도 더 성장했을것이라는 기대를 적었는데, 지금 영입하자는 말로 이해하실줄은 몰랐습니다.. 다음부터는 오해의 여지를 줄여서 글을 적겠습니다ㅠㅜ
기성용이 링크 됐던건 1415시즌이 끝났을때이며, 피를로가 나간 시점입니다. 1516 시즌 미드필더 자원은 케디라 맑 포그바 그리고 르미나 스투라로 에르나네스구요. 만약 기성용이 들어왔다면 에르나네스를 대신해서 영입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에르나네스는 인테르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피를로의 자리를 대체하는 역할로 많이 쓰였죠.
기성용은 당시 기량의 정점을 찍고 있었고, 마침 강팀에서 그것도 본인의 역할에 딱맞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를 맡았다면 선수로서도 더 성장했을것이라는 기대를 적었는데, 지금 영입하자는 말로 이해하실줄은 몰랐습니다.. 다음부터는 오해의 여지를 줄여서 글을 적겠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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