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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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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모든 사람에게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억될겁니다. 특히 부폰은 더욱 그렇겠군요. 내일은 스쿠데토, 코파 이탈리아와 더불어 부폰의 경이로운 커리어를 기념하는게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다음 주엔 구단 측과 만나서 다시 경쟁력있는 팀을 꾸리기 위한 대화를 시작할겁니다. 매년 해왔던 일이죠."
잔류 거피셜이네요 ㄷㄷ
"내일 무실점으로 마무리한다면 세리에A 한 시즌 최소 실점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번 시즌을 아주 이상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겠군요."
"내년은 더욱 힘들어질겁니다. 우리도 더욱 강해져야죠. 물러서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유벤투스의 DNA입니다."
"유벤투스에서 손에 넣은 스쿠데토들은 그 하나 하나가 다 느낌이 다릅니다. 이번 스쿠데토가 그 중 최고죠."
"53경기를 치루면서 51개의 각기 다른 라인업을 구성했었습니다. 우리 팀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강한 팀이라는 걸 증명해주죠. 이 점에 대해서 선수들에게 참 고맙습니다."
"내일은 아사모아와 리히슈타이너에게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가 이뤄낸 성공의 큰 기여를 해준 선수들이죠."
"늘 그랬듯이, 유벤투스의 역사를 쌓아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건 결국 투지, 헌신, 우리의 능력에대한 자신감 등으로 표현되죠."
"사실 힘든 상황일 수록 저는 더 즐겁습니다."
"이과인이 이번 시즌의 가장 결정적인 활약을 한 선수였다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폴리와 인테르를 상대로 결승전을 넣었죠."
"승리는 또 다른 승리를 부릅니다. 매 년 우리를 목표로 달려드는 팀들이 존재하지만 그 팀들 덕분에 우리도 더욱 강해질 수 있는거죠."
"저는 유벤투스에서 행복합니다. 구단과도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부폰이 골문을 지킬겁니다. 수비에는 리히슈타이너, 산드루, 루가니, 바르잘리가 뛸거고요."
"미드필드에선 마르키시오가 뛸겁니다. 스투라로, 퍄니치, 벤탄쿠르 셋 중 둘 과 함께 뛸겁니다."
"디발라, 이과인, 코스타 셋이 공격수로 뛸겁니다."
"이번 시즌 제가 가장 좋았던 순간은 토트넘과의 2차전이었습니다. 경기가 끝날 때 까지 필사적으로 수비해냈죠."
추천해주신 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책골넣으면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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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시오 선발이란 말이 왤케 불안하게 들리지 ㅜ
진짜 스투라로 같은 수준의 선수가 유베의 일원에 선발출장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