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팀으로 가든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년동안 제대로된 주포지션없이 팀이 필요한 자리에서 불평한번 안하고 말썽한번 안부리고 한창 전성기 나이일동안 헌신한 선수죠. 본인이 계약기간만 채우고 프리로 나갈래해서 나가는 것도 아니고 구단입장에서 서브로 남기기도, 주전으로 쓰기도 여러상황적으로 맞지않아서 재계약 제시 안해서 나가는거구요.
하다못해 아사모아가 케디라,리히처럼 주전급 선수이거나 맑,디발라처럼 구단내 스타의 위상을 가진 선수였으면 그 배신감은 엄청 컸겠지만, 고마운 선수이긴 하나 큰 비중있는 선수는 아니었고 조금만 못해도 르스아로 엮으면서 욕하기 바뻤던 팬들도 많았을정도로의 비중을 가진 선수였기에 자유계약 신분인데 굳이 인테르르 가야하냐? 제 입장에선 뭐가 그리 심각하고 문제인데? 입니다.
애초에 유베,인테르,밀란이 라이벌이긴 하나 레알바르샤,맨유리버풀처럼 선수이적이 거의 금기로 여겨질정도의 사이도 아닐뿐더러 더군다나 지금은7년동안 챔스도 못나가는 팀으로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도 무색할정도의 차이가 되버렸죠.
오히려 로마나 나폴리로가서 직접적인 우승경쟁에 보탬이 되면 좀 더 걱정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더 나아가서 선수 개인입장에서 보면 세리에에서만 10년정도 뛴 선수이고 아프리카 선수인데, 가족문제도 있고 플레이스타일 의 적응도 있고 30살되어서 타리그로 가기엔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않을 것입니다. 수비수이고 스위스선수인 리히랑은 조금 다른 케이스이겠죠.
뭐그럼에도 욕하고 싶은 팬들도 있을거고 그건 자유지만
적어도 다양한 팬들이 있는 당사에서 이번만큼 의견이 갈리는 선수한테 대괄호니 뭐니 하는건 안봤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222 이슬라랑 함께 올때 미드필더로 기대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뭐 물론 영입 시점 우리팀의 허리라인은 강력했고 자리가 없었다지만.. 항상 안쓰럽고 응원해주고 싶은 선수네요
아사모아가 적으로 엄청잘하는 꿈꿨네요 ..
누구처럼 휴가지 드립을 쳐날리거나 유베의 전통을 개x으로 본것도 아니고
최근 욕도 많이 먹었지만 헌신적이고 훌륭한 활약을 해줬었죠.
애시당초 세리에 북부3연성(... ... 이라기엔 항성과 행성a, b급이지만) 다 겪은 선수들이나 2팀이상 겪은 선수들도 제법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