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피아니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경기였던것 같아요

얼마전 psg 루머때 팔아도 될것같다 라는 의견도 냈었고 마르키시오가 더 나은것 같다 라는 의견도 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퍄지스타에 대해 저는 좀 불만족스러운 생각이었는데요 오늘 레알 크카모 상대로 플레이 하는거 보니 꿇리지 않고 잘한다 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다만 오늘은 아주 전형적인 3미들이었다는것이 좀 걸리는데.. 디발라 벤탄쿠르 루가니칼다라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 해가야 할텐데 3미들에 강한 피아니치와 반강제적 2미들 만드는 디발라도 쓰기 까다롭네요 크로스 이스코가 기회만 되면 반대편으로 벌려주는 롱패스를 시도하는데 피아니치는 그런 면이 살작 아쉽지만 능력은 있는데 본인 성향이 중장거리 패스를 선호하지 않는것 같아요 .. 아무튼 능력있는 선수고 알레그리 밑에서 세겨최고의 미드필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