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내보내고 베르나트 영입?

유벤투스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알렉스 산드로를 판매할 것이고 그 자리를 바이에른 뮌헨의 후안 베르나트가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나 파리 생제르맹에 산드로의 이적료로 60M를 받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토스포르트는 또한 유베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7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는 베르나트를 타겟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록은 올 시즌초에 있었던 부상의 영향이다. 베르나트는 2014년 여름 펩이 독일로 데려오기 전 발렌시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스페인 국대로 7경기에 나선 바 있고 산드로와 포지션과 플레이스타일에서 '비슷한 특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토스포르트는 베르나트 영입이 두 클럽 간의 훌륭한 관계 덕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레프트백 세컨드 초이스인 아사모아 또한 유벤투스와 결별이 유력하고 그 자리는 스피나쫄라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19511/juve-alex-sandro-out-bern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