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도 알감독이 벤치마킹해야..

사실 리버풀의 선수단은 완성된 선수단이라 보기는 힘듭니다. 먼저 주전라인업을 깔끔하게 만들고자 고가의 선수들 위주로 영입하는 중이죠. 어느정도 완성되면 클롭식 입맛에 맞게 뎊스를 키워주지 않을까요

전방위적인 뎊스가 더 추가되어야겠지요.. 엠레찬을 포함해서요 ㅎㅎ

카피하라는 의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베껴서 알레그리식 압박축구를 구사할 떄가 되었다는 뜻이었어요 ㅎㅎ 사실 알레그리식 챔스메타가 진짜 존버메타라 불안하기 그지없고 경기력자체가 결과론적이 아니라 과정적으로만 보면 하루종일 가드만 올리고있는 팀이죠

지금 보드진이 하는 적당한 b+ 급의 선수들만 데려오고 옆그레이드 + 뎊스보강이 이어진다면 차라리 뎁스가 중요포인트가 되는 게겐프레싱도 나쁘지않다고봐요

최근 우승팀이나 결승팀들만봐도 리버풀같이 축구하는팀은 없었죠

유로파리그에서 조차도 저렇게 우승하는팀도 없었죠 최근엔

그전술을쓰던 리버풀조차도 세비야한테 패배했고 펩은 뮌헨시절까지포함하면 결승까지도 오르지못하는 상황이니깐요

굳이 벤치마킹을 할필요가없어요 알레그리식대로해도 챔결가고 리그우승 컵대회우승을하고있는데 

그동안 클롭이 맡은 팀수준이 유베보다 한참 아래를 웃도는 팀이었기에 평가는 불공평하다고 봅니다.

최근 3년간 패배공식이 토시하나도 안틀리고 똑같이 진다는건 이미 파훼법이 나왔다는 뜻이고, 모든팀에게 해당되지 않는 이유는 레바뮌+몇팀정도만이 이 파훼법을 구사할 수 있는 감독과 선수진이 있다는 것이죠.

솔직히 토트넘전도 경기력자체가 이겼다고 보기는 매우 힘듭니다..딱 세번의 슛팅에서 2골을 가져간게 전부였고 이건 순전히 공격진의 결정력 차이였죠. 이게 알레그리식 축구의 답이라고 생각한다면 유베는 무조건 호날두를 데려와야 하는게 답이죠..

공격적인 교체가 쉽지않은 팀이죠.. 특히나 풀백 혹은 중원뎊스가 진짜 중요한 팀이기도 하구요

마샬은 좋은선수라 오면 환영하겠지만, 그렇다는건 베르나 입지가 너무 애매해진다고 봐요. 콰도나 베르나 둘중하나는 처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