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잘리 “손흥민 빨라서 고전했다”

안드레아 바르잘리는 그가 더이상 좋지 않다고 느낄때 축구화를 벗을 것이라고 밝혔고, 토트넘의 손흥민을 상대로 많이 힘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바르잘리 - 내 나이? 그것이 가끔씩 나에게 무겁게 다가오는걸 부인하지 않겠다. 그러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괜찮다고 느끼는게 중요하다. 내가 훈련을 잘 받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할수 있는 한 난 계속 뛸 수 있다.

정신적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것들이 눈에 띌 것이고, 그 때가 내가 멈춰야할 시간일 것. 더이상 한시즌에 60경기를 소화할순 없다. 몸상태가 허락하지 않는다.

토트넘전 풀백으로 출전해 힘들었다? 천만에, 난 언제나 풀백으로 뛸수 있다. 상당한 선수들을 만나면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그 선수들을 막아서려고 노력해야한다. 토트넘전에서 중앙에서는 덜 그랬지만 많이 고전했다. 그러나 많은 선수들이 손흥민을 상대로 힘들어한다. 그는 2000마일의 속도로 뛴다. 난 그것보다 더 잘 뛸수가 없었다. (투토스포르트)

https://www.football-italia.net/118269/barzagli-when-ill-retire-right-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