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6일 12시 27분



Alessandro Del Piero : 500 times Juve!





Words: Susy Campanale - March 2007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는 유벤투스 역사에 500경기를 뛴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Susy Campanale 는 알렉스의 전설을 조사했다.

2007년 2월 20일 토요일,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는 500 클럽에 들어섰다. 유벤투스 셔츠를 입고 공식적으로 15시즌 째인 그는 바리전에서 그의 204번째 골을 넣어 승리했다. 마지막 남은 ‘Bandiere'(반디에레)중 하나라는 것에 이처럼 딱 맞는 경우는 없다. 이제 오직 528경기의 베페 푸리노와 552경기의 가에타노 시레아만이 비안코네리 전당에서 그보다 윗 계단에 있다.
반디에레 : 팀의 색깔 혹은 스탠드에 휘날리는 깃발만큼의 클럽을 상징하는 선수들



"이것은 기록이 아니다.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달성이다. 지금 유벤투스의 영광스런 역사에서 내 위로는 단지 2명의 선수밖에 없다. 그들이 어떤 선수들이냐! 나는 지금의 나의 커리어가 매우 자랑스럽다, 특히 득점 순위와 함께 기록되어서. 나는 7번의 스쿠데토를 포함하여 많은 우승을 해왔다. 그리고 나는 한 순간도 후회하지 않는다."

레코드북에는 칼치오폴리 때문에 그가 5개의 스쿠데토를 가졌다고 기록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500번째 경기를 Serie B에서 맞이하는 불명예를 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이 아름다운 모험을 거의 14년 전에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파도바로부터 10대 때 영입한 후, 알려진 알렉스는 1993년 9월 12일 포지아전(1-1무승부)에서 74분 파브리치오 라바넬리와 교체하여 투입되었다. 일주일 후 19살의 교체선수는 레지나전(4-0승리)에서 투입된지 60초만에 첫골을 기록했다.

"이것이 쉽지 않더라도, 나는 내 자신의 명예를 걸고 Serie B 모험에 맹세합니다. 나는 Stadio Zaccheria에서 클럽을 위해 첫 번째 출장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는 오직 몇분밖에 뛰지 못했어요."

10년간 도쿄에서 리버 플레이트를 상대로 인터콘티넨탈 컵 우승한 것을 포함하여 많은 트로피를 빠르게 이루었다. 그의 커리어를 통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The Godot 지안니 아넬리는 여전히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고 델 피에로는 여전히 알프스를 강타한 골들의 그늘 아래에 있다.

"나는 여기 머물고 싶고 2008년 계약이 끝난 후에도 축하하고 싶다. 만약 이것이 현재라면, 미래는 밝아 보인다. 나는 단지 다른 져지를 입은 내 자신을 보지 않는다."

클럽에 남아 있는 리얼 아이콘들은 거의 없다. - 밀란의 파올로 말디니, 로마의 프란체스코 토티 - 그러나 그들은 델 피에로가 견뎌낸 투쟁을 격진 않았었다. 1995년 학생 알레의 핀투리키오를 위해 만든 화가 카라바지오인 로베르토 바죠와의 경쟁, 1998년 11월 8일 Stadio Friuli에서 끔찍한 부상으로 인해 무릎인대가 부러져 9달 동안 벤치에 앉아이었어야 했던 일, 그의 몸상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의 위기, 독선적인 피포 인자기와의 다툼이라고 알려진 사건, 카펠로와의 공개적인 적개심. 그는 14년 동안 유벤투스를 떠날 많은 이유와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델 피에로의 이름은 여전히 팬들의 스카프와 셔츠에 장식되어 있다.

전 팀 메이트인 치로 페라라는 언급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지난 2년은 본보기가 됩니다. 그는 때때로 벤치에 있었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절대로 그의 불만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은 그것은 카펠로가 그를 어떻게 다룰지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진실은 챔피언은 그 자신을 돌아보고 팀을 위해 조용히 해야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는 유베에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비안코네리에 대한 알레의 사랑은 카펠로에 의해서 시험받았다. 그러나 카펠로의 이탈과 유벤투스의 강등과 함께, 그것은 자신을 중심으로서 팀을 재건하는 완벽한 기회였다.

8월에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그는 고백했다.
"만약 그가 남았다면, 내가 떠났을 것이다.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와 다른 일류 팀으로부터 오퍼를 받았었다. 그러나 나는 내 커리어를 유베에서 끝내기를 원한다. 이 셔츠는 나의 두 번째 피부이다."

델 피에로는 칼치오 폴리 이후에 가장 먼저 일어나서 강등된 팀에 충성을 맹세하였다. 동요하던 지지 부폰, 파벨 네드베드 그리고 다비드 트레제게는 결국 그것을 따랐다.

마르셀로 리피는 설명했다.
"그는 이탈리아 축구의 보물입니다, 그의 재능, 클래스, 프로페셔널리즘 그리고 그를 지탱해주는 멋진 가족덕분에. 이 클럽에서 500경기를 뛴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204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비안코네리와 그의 연대는 깨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팀에 남겠다는 결정은 모든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유벤투스를 생각할 때면 그들은 델 피에로를 떠올릴 것이다."

그는 토티처럼 항상 예측할 수 없거나 환상적이지는 않았었다. - 물론 나는 그가 피오렌티나전(3-2승리)에서 넣은 골보다 더 나은 골을 찾는 사람 혹은 밀란전(0-1승리)에서 상대로 트레제게의 2005 스쿠데토를 결정지은 골에 오버헤드킥으로 어시스트한 것보다 더 영감을 받은 패스를 찾으려는 사람을 무시하기는 한다 - 하지만 무엇보다 알레는 그의 직업에서 윤리적이고 프로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나는 이미 투린에서 감독으로서 그를 보았던 적이 있다. 그곳은 그가 속했던 곳이었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덧붙였다. 나이스 가이는 항상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는 것은 아니다. "델피에로는 산증인이고 진정한 유벤투스의 전설이다."



First game : Serie A, Foggia 1-1 Juventus, 12/9/93
100th game : Champions League, Juventus 2-0 Nantes, 3/4/96
200th game : Serie A, Juventus 1-0 Inter, 25/10/98
300th game : Champions League, Juventus 4-0 Bayer Leverkusen, 29/11/01
400th game : Champions League, Juventus 1-0 Ajax, 15/9/04
500th game : Serie B, Juventus 4-2 Bari, 20/1/07

First goal : Serie A, Juventus 4-0 Reggiana, 19/9/93
100th goal : Serie A, Juventus 2-1 Brescia, 27/4/03
200th goal : Serie B, Juventus 1-0 Frosinone, 28/10/06


Translated by 알레산드로

Source : Channel4 Calcio Clos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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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Lv.19 / 4,046p
댓글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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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햐~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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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너무 멋지다 알레횽+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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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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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Delpiero
2007-07-26
역시 내사랑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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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ㅜㅜ 캐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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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진짜 유베 선수들은 왜 그리 감동만을 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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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당신또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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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캐감동이다 진짜 ..... 계속된 기록 이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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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6
형님 그래서 제가 당신을 존경합니다 알레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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