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라이트백을 노린다.

앰레찬, 크리스탄테 그리고 그외 미드필더들에게 관심이 있는 유벤투스지만, 미드필더만 보강할 생각은 아님.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라이트백 보강을 노릴 것. 데실리오는 남을 것이지만 리히슈타이너가 떠날거고 대체자를 물색하는건 당연한 일. 최근 잉글랜드에서 아스널의 헥터 볘에린을 밀고 있는데, 실제로 유베는 베예린 협상을 가진적이 전혀 없음. 굉장히 좋아할만한 프로필의 선수이긴하나 가격이 너무 쌤 (40m 이상). 그래서 현재까진 협상창 열어본적도 없음

진짜 원하는건 다르미안인데 다르미안은 무리뉴 체제에서 더이상 언터쳐블이 아님. 마로타는 어제 스카이 방송에서 다르미안에 대한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미소만 지으며 요리조리 빠져나갔음. 유벤투스는 리히슈타이너가 1월에 떠나면 다르미안을 1월에 시도할 생각도 있었는데 이제는 모두 여름으로 연기됨. 그리고 언제나 브르살리코 쪽도 주시중.

파브리지오 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