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광성 군대문제는어떻게되...나요...

약간 다른 얘기긴 한데 이렇게 국내(북한) 에서 안지내고 해외서 오래 생활한 친구들도 북한의 혁명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세계를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면 굳이 국적을 유지할 필요가 없긴 할텐데..

그런식으로 다른세계에 노출이 되다보니 태영호같은 인물들이 나오는거죠 .

아무래도 북한 내에서 보다 바깥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사상이 좀 더 무뎌지겠죠 ?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ㅋ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감시당한다고 하네요.

중국같은 나라에서는 특히 당연히 귀신같이 찾아내서 지켜보고 있다가 조지고 중국 공안들도 지들이 잡아서 전기고문한 후 북한 보위부에 넘긴답니다.

위에 언급한 탈북피아니스트도 어린 나이에 러시아 유학 다녀올 정도의 신동이었고 북한에 돌아와 고위층으로 지냈음에도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말만 못할 뿐이지 북한의 고질적인 전력난을 그나마 해소해주는게 한국이라는 것도 모두 알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