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적시장 영입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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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bianconero 선정 겨울이적시장 영입 TOP 10

10. 티에리 앙리 

1999년 모나코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에서는 크게 영향력은 없었다. 유벤투스가 항상 후회하고 있는 선수. 하지만 당시 길게 본 유망주 영입이라는 점에서는 언급할 가치가 있다.

9. 아드리안 무투

2005년 리보르로에서 유벤투스로 합류했다. 그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46경기에 나섰고 11골을 기록했다. 2번의 우승을 경험했지만 이는 박탈당했다.

8. 마틴 카세레스

그 이전에도 유벤투스 소속으로 뛰었었지만, 2012년 세비야로부터 다시 유벤투스로 재이적해왔다. 훌륭한 수비수였지만 많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었다.

7. 모모 시소코

리버풀로부터 2008년에 영입했던 선수로, 비록 어떠한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칼치오폴리 직후 영입된 선수들중에 유벤투스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다. 그가 보여줬던 헌신과 기여는 값진것이었다.

6. 시모네 파도인

2012년 아탈란타로부터 합류했던 파도인은 유벤투스 리그 우승에 있어 행운의 부적같은 존재였다. 타의 모범이 되는 프로페셔널한 선수였다.

5. 알레산드로 마트리

2011년 칼리아로부터 이적해왔었고 밀란을 거쳐 2015년에 다시한번 유벤투스로 복귀했었다. 그는 유벤투스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선수로, 자신의 발로 유벤투스에게 최소한 2개의 트로피를 가져다준 선수다. 첫번째는 산시로에서의 동점골로 첫번째 스쿠데토를 선사한 것. 두번째는 코파이탈리아 라치오전에서의 결승골이다.

4. 파블로 다니엘 오스발도

사우스햄튼으로부터 2014년 영입했던 오스발도는 기록을 세우게해준 사나이다. 그가 올림피코에서 로마를 상대로 경기 마지막 시간대에 기록한 골을 리그에서 승점 102점을 달성케 만들었고 이것은 역사상 최고의 기록이 되었다. 그는 골을 기록하고 자신의 전 소속팀 관중석을 향해 귀에 손을 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3. 마르코 보리엘로

로마로부터 2012년 넘어왔던 보리엘로는 유베에서 단 한골만을 기록했다. 그것이 바로 체세나전 결승골이었고 그 골이 스쿠데토를 만들었다.

2. 에드가 다비즈

1998년 밀란에서 이적해온 다비즈는 수년간 유벤투스 미드필더진의 필러역할을 했다.

1. 안드레아 바르잘리

2011년 볼프스부르크에서 이적해온 바르잘리는 피를로와 더불어 오늘날 마로타, 파라티치가 해낸 최고의 이적시장 작품이다. 이적료 단 0.3m에 영입했고 이것은 역사적인 움직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