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8일 18시 05분
등번호 3 포지션 CB
생년월일 1984년 8월 14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186cm, 76kg 출생지 피사
애칭 - 계약기간 2005 - 2009
세리아 데뷔 2004년 9월 12일 로마 1 - 0 피오렌티나
대표팀 데뷔 2004년 11월 17일 이탈리아 1 - 0 핀란드
홈페이지 -

Championship
Season Team Cat Championship
Appear. Goals
2000/01 Livorno C1 3 -
2001/02 Livorno C1 5 -
2002/03 Livorno B 6 -
2003/04 Livorno B 41 4
2004/05 Fiorentina A 37 3
2005/06 Juventus A 17 -

Cups
Season Team Italian Cup Internat. Cups
Appear. Goals Appear. Goals
2000/01 Livorno - - - -
2001/02 Livorno - - - -
2002/03 Livorno 1 - - -
2003/04 Livorno 1 - - -
2004/05 Fiorentina 5 - - -
2005/06 Juventus - - 6 -

유벤의 최고의 유망주
2004년 여름,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의 다재다능한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를 영입하였다. 유벤투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파비오 카펠로는 자신이 AS로마 감독직을 역임하던 시절부터 관찰해온 키엘리니의 영입을 위해 600만 유로의 이적료를 투자하였다. 키엘리니는 AS로마 소속이지만 지난 시즌에는 세리에B 리보르노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세리에A 승격에 크게 일조하였고, 수비뿐만 아니라 미드필더로서도 손색없는 활약을 펼쳐보일 뿐 아니라 지칠줄 모르는 체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제2의 잠브로타'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에게 공동소유권을 넘겨주면서 키엘리니는 피오렌티나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유벤투스 사이드백 계보의 중요한 첨병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수비의 주축을 맡고 있는 유벤투스 소속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그는 최근 21세 이하유로 2008 예선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탈리아가 이기는데 일조했다. 바로 한 골을 넣은 것이다. 그만큼 키엘리니의 실력은 신인 치고 아주 훌륭한 정도이고, 21세 이하 대표팀 내에서도 될성부른 떡잎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과장을 보태어서 지금 현재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 바로 합류해도 괜찮을 정도로 그의 성장세는 연일 상한가이다. 이런 키엘리니는 어떤 인물일까.


(Juventus - Genoa, 3:1 뛰면서 왠지 어색해 보이는 키엘리니)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위로 성장한 재목
1984년 8월 14일 이탈리아 피사에서 태어난 그는 2000년에 리보르노에 입단했다. 각각 4년동안 세리에 C1과 세리에 B에서 활동한 키엘리니는 2004년에 피오렌티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피오렌티나에서 주전 왼쪽 사이드백으로 활약했다. 그의 기복없는 실력 그래프가 유벤투스의 입맛을 다시게 했고, 결국 2005년에 유벤투스로 자리를 옮겼다. 명문 클럽의 일원이 된 키엘리니는 자신의 대선배인 지안루카잠브로타와 역시나 그에 못지 않은 실력파 조나단 제비나 때문에 후보로 뛰어야 했지만, 후보같지 않은 후보로써 유벤투스 포백 수비의 첨병으로 이름났다. 그만큼 주전 자리를 차지해도 이상할 게 없는 그였다.


(Cesena - Juventus, 2:2 수비하는 키엘리니)


(Cesena - Juventus, 2:2 네드베드를 칭찬해주는 키엘리니(젤 왼쪽)

유벤투스의 별이 되기 위해
유벤투스가 세리에 B로 떨어지는 악재를 겪어도 유벤투스 구단 측에선 미소를 지었다. 왜냐면 키엘리니라는 아주 훌륭한 인재가 보장해주리라믿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소속팀이 2부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에 빠지지 않고 출전했다. 그리고 날로 성장하는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벤투스 구단은 물론 이탈리아 대표팀에게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게다가 그는 이미 세리에 A에서 입증을 받은 선수이기때문에 바로 성인 대표팀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이도 그리 적은편이 아니라서 대표팀 승선에는 문제가 없다.


(Juventus - Verona, 1:0 볼다툼하는 키엘리니)


(Juventus - Triestina, 5:1 선수들과 함께...)

거기에 그는 최근 유벤투스와 201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유벤투스 소속으로써 뛰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말한 그는, 현재 유벤투스 선수 중 가장 오랫동안 계약을 맺은 선수로 기록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선배 선수들에게 자신의 사례가 모범이 되었으면 한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그만큼 키엘리니는 유벤투스 구단에 대한 사랑이 넘쳐 흐르고, 자신감있는'준비된 신인' 이라는 뜻이다.


(Juventus - Napoli, 2:0 박수치는 키엘리니)

2011년까지 유벤투스 소속으로써 유벤투스 수비의 세련된 바람을 불러일으킬 '뼛속부터 비안코네로' 인 키엘리니를 기대해본다. 출처 : 이근형님의 홈피,  juventus.it

Written by 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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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Lv.0 / 0p
댓글 2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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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FORZA CHIE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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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비를 기다리는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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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ㅠㅠ 고마운 존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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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白虎]
2007-05-13
어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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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키엘리니 너무 기대 만빵.. 최고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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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네디다음으로 정말 기대하고 너무 좋아하는 선수!!!

FM에선 왼쪽윙백의 본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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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잠보의 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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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나가면 안되 키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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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잠브로타에 이어 좋은 수비수가 되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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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이뻐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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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4
키키키키엘뤼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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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키엘리니 애칭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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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키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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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횽아는 너만 믿는다. 지금은 비록 별 ☆개지만 크게 될 거라 믿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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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알레
2007-09-16
죨죠

근뎀 얘 정말 좀 더 크믄 말주장 뛰어넘을 포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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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ㄷㄷㄷ 잘좀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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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동나무
2007-10-10
무럭무럭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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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4
아드//애칭.. 넥스트 잠보!! ....어.. 죠르죠!! 아님.. 없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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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아 키엘리니 오늘 인테르전에서 아주그냥 이브라히모비치랑의 몸싸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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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말디니처럼 중앙 사이드백 가리지 않고 최고가 되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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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ITA
2008-02-02
제2의 말디니 키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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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키엘리니.....이태리의 샛별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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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정말 기대되는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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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센터백으로 나오는게 더 좋아보이기도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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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유벤의 최고의 유망주 <-이건 뭔가요?-_-
상당한 오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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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키엘리니 듬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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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
키엘리니 애칭 키엘로로 설정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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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이제 별 3개 달때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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