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시장때 다르미안 왔으면 좋겠네요

미안이가 산드로가 아니라 아사모아 대체자라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데

데실리오까지는 좌우 밸런스 생각과 향후 스피나쫄라와의 역할분담을 생각해서 좋게 봤지만

양쪽이 모두 공격적인 부분이 부족하면 밸런스 측면에서 옵션이 너무 부족해질 것 같습니다.

가격이라도 12m'유로' 이하면 그래도 괜찮을것 같은데 과연 그 가격에 팔지 모르겠네요.

만약 오른쪽 풀백에 주전감으로 공격재능이 뛰어난 선수를 데려올 계획이 있고 산드로가 떠나지 않는다면 찬성합니다.

전 그냥 마로타만 믿습니다. 사실 데실리오도 밀란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막상 탈란하니 날라다니던데... 다르미안이라고 그러지 말란 법 없죠.

다르미안을 노리는것 보단 차라리 바레카 에메르손 아니면 마시나 이런 선수들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다르미안이 이제 적지 않은 나이이고 그냥 맨유에서 못쓰는게 아니라 진짜 못하는거로 보여서...크로스의 정확도도 엄청 낮아요. 

왼쪽에는 그냥 왼발잡이가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