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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이하 한국 시각),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포그바의 존재감 덕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디발라 영입에 도움을 받을 거라는 전망을 했다.
포그바와 디발라는 2015-2016시즌 유벤투스에서 한 시즌을 함께했다. 짧다고 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두 선수의 관계는 그럼에도 상당히 좋은 거로 알려져 있다. 일례로 포그바는 디발라의 생일에 “축하해 브라더”라는 메시지를 영상 통화 캡처본과 함께 SNS에 게재할 정도다. 디발라 또한 과거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서 “포그바의 이적은 내게 타격이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포그바가 디발라를 토리노에서 맨체스터로 데려오는 데 설득하는 역을 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의 관계를 감안하고, 디발라의 포부와 포그바의 의지가 맞아 떨어진다면 충분히 현실이 될 수 있는 이야기다.
원문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8130
출처 : 세리에매니아 이승우님 글.
ㅋㅋㅋ건들지마 괜히
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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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건
포부 드립ㅋㅋㅋ 진짜 이피엘공화국 진짜ㅋㅋㅋㅋ 맨유님들 어디 이번엔 한 300m은 지를 생각이 있으신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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