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가 밀란 이겼던데, 스피나랑 칼다라 기대되네요ㅋㅋㅋ

사실, 칼다라는 리그톱급의 수비수라고 느껴지니, 오자마자 기대되기도 하는데

스피나쫄라도 괜찮네요, 산드로가 왼쪽 오른쪽에 알베스가 나가서 스피나쫄라가 와야한다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스피나는 왼쪽에서 뛰고 국대에서 오른쪽 뛰고 그러는등 오른쪽이 검증이 아직이라 불안하다는 평도 있었고, 또 데실리오가 와봤자 유리몸으로 이도저도 못한 선수라서 왜 데려와 쓰나 했더니...

유베의 폼이나 아탈란타 폼이 이대로 유지된다면, 산드로랑 스피나를 로테로 써도 될정도지 않나 싶어 만족스럽네요 데실리오가 이리 잘할줄 몰라서 그냥 데첼리에2기 되나 했더니;; 둘다 잘생기기만 했지 뭐 뛰질 못하니ㅠ

산드로가 각성해서 다시 폼을 찾던지 아니면 기대가 되는 스피나쫄라가 와서 왼쪽 맡아주거나 하면 될거 같은데... 이젠 데실리오 로테가 걱정이 될줄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