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폰 : 디발라, 네디 말을 들으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어워드에 참석한 자리에서 :

"트레블 가능성? 삶이 지속되는 한 희망은 있어. 그리고 몇 가지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는 행운이 있다면, 굳이 선택을 내려야할 필요가 없지."

"유벤투스 같은 팀이라면 최대치를 노려야해. 작년엔 모든 것이 잘 됐지. 단지 카디프에서의 마지막 허들을 넘지 못해 아쉬웠을 뿐."

"올해가 내 마지막 시즌이냐구? 그 질문에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어. '내가 쓸모 있는 한..' 난 스웨덴에게 탈락한 이후에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어."

"사람들은 그걸 이해했어. 내 커리어 내내 내가 가면을 써본(감정을 숨긴) 적이 없다는 걸."

(네드베드가 디발라에게 경기 내외에서 많은 희생을 해야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비판이 아니고 조언이었지."

"파벨이랑 매우 잘 아는 사이지. 그리고 그의 위대한 커리어를 보면 그런 의견을 표출할 권리가 있어. 재능과 잠재력에 있어 파올로는 올해 유베의 넘버원이야."

"그가 더 많은 조언을 받아들일수록, 빛나는 커리어를 갖게 될 확률도 높아질거야."

(최근 돈나룸마의 거취에 대한 설왕설래에 대해)

"그가 재계약을 했었을 때 조언해줬었는데, 아무것도 공개하진 않을거야. 지금 돈나룸마는 다른 거 말고 경기만 생각해야해."

"그는 집중하고 잘 막아야하지. 그렇게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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