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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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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셀루 제끼고 스피나쫄라로 타겟 설정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빨리 끝내고 시즌을 대비했어야지 이도저도 아니게 보내다가 결국 터뜨리네요. 리히는 처분했어야 하고 신체 건강한 선수로 시즌 구상은 짜 놨어야 했습니다. 이건 보드진 실책이에요
추천해주신 분들
겨울에 리롤라의 리턴은 힘들까요?
스피나쫄라가 오면 더 좋겠지만 스피나쫄라는 소속팀에서 뛰고 있는 상황이고 리롤라는 뛰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들어서요...
리롤라가 경험은 적어도 지금 리히 피지컬 보단 나을꺼같은데...
겨울에 불러서 백업으로 써보기에도 좀 힘들겠죠?
이건 어디까지나 뇌피셜입니다만..
보드진은 일단 어찌어찌 데 실리오에 회베데스까지 영입하는데는 성공을 했지요.
거기까지는 그냥 so so 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매물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보드진 입장에서는 나름 신경써서 영입했다고 봐요.
그런데 두 선수가 모두 자빠링... 그리고 생각보다 이 자빠링이 장기화되죠.
알감독은 고민을 했을겁니다. 전술을 바꿔야겠다...
근데 난데없이 디발라가 메갓모드 미친놈처럼 날뜁니다.
알감독으로서는 플랜b라도 준비했어야하는데
현재 전술에서 디발라가 날라댕기니
딱히 전술을 바꾸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버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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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무슨 배짱으로 데 실리오 하나로 퉁쳤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번시즌부터 미래를 책임질 오른쪽 풀백 노래를 불렀고 당사에서 언급한 풀백만 해도 비드머, 브르살리코, 히카르두 페레이라, 칸셀루 등등 수없이 많은데 매번 그냥 지나갔다는 게 너무 화가 납니다. 이번 시즌 스피나쫄라 영입 건도 지나고 보니 위약금을 물고라도 데려왔어야 했네요. 밀란한테 콘티 수월하게 뺏긴 것도 이제와서 보니 참 답없었던 상황아니였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