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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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7일 10시 29분
이러니 저러니 해도 평년 수준의 성적은 유지하고 있고, 신입생들도 실망스럽다고 평가할만한 선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괜찮은 출발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지금까지의 순항(?)을 이끈 수훈갑은 누구일까요?

부상 없이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키엘리니?

예년보다 실점이 많아 고생하시는 부폰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 중인 피야니치?

주춤하고 있지만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디발라?

정도가 생각나는데, 당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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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Lv.53 / 92,384p

l'amore e'ceko

댓글 3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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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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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주키치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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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만주키치도 가끔 공격이 부진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호평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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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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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엘리니 피아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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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저도 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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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원래 다 잘했었고 잘하는 선수들이긴한데 기복이 좀 있었죠 다들. 약간 다른의미에서 접근하자면 전 벤탄쿠르요 ㅋㅋ 케디라 맑 피아니치 등등.. 미드진이 풍비박산이 났을 때 기대 이상 해줘서 넘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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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벤탄쿠르를 깜빡했었네요 ㅋㅋ. 작년 MIP가 루가니라면, 이번 MIP는 벤탄쿠르가 거의 따놓은 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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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키엘로

신입의 전설 벤타쿠르

디발라 이과인 반반 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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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과이니 펌프 디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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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키엘로 없었으면 수비진 붕괴가 일어났을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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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당사분들 경기후기 보면 키엘로는 언제나 7점 정도의 평가를 주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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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많이 출전하고 평균적으로 잘해준걸 기준으로 생각하면
키엘리니 마투이디에 피아니치까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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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마투이디 진짜 이름값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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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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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투이디!!
저도 키엘로 마투이디 피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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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키엘로 마노예 미랄렘 좋아요 이렇게 셋이 수훈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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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이 셋이 기복이 젤루 없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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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저는 단연 키엘로고,

그래도 넣어야 이기는 경기이기 때문에 디발라+이과인 에게 묶어서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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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축구도, 인생도 모두 중용과 조화 아니겠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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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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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과인/디발라/피아니치/만주키치/키엘리니/콰드라도가 모두 고르게 고생하고 기여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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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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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ㅠㅠ 심심해서 인사고과 해보려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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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안보이는 곳에서 큰 활약해주고 있는 보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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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싴싴님도 보군을 이제 놓아주셨군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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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시간이 약이라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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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수비진에선 키엘리니 미드진에선 마투이디 그리고 공격진에선 반은 디발라 반은 이과인 이렇게 고르고 싶네요 일단 10월달은 반박불가 이과인이고 그 전엔 디발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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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우리뚱이 10월에 진짜 잘했나보군요 ㅎㅎ. 밀란도 적지에서 격침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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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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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엘로 마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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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마노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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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글쎄요 정말 힘든 질문이네요.. 올시즌은 아직까진 딱히.. 딱 맘에드는 선수는 없어서
그나마 변동많은 수비진에서 고군분투하는 키엘리니 한명 딱 주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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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사실 저도 딱 이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키엘로가 가장 당사분들에게 매 경기 고른 평가를 받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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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마투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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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키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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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10월에 이과인 없었으면 난리났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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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포그바DOG
2017-11-07
공격 만쥬
중미 마튀디
수비 키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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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저는 데실리오요
적은시간 출전이지만 나오는경기가 큰경기든 작은경기든 오른쪽 걱정이 많이 없어지게 만들어주는 경기력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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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리히,스투라로를 벤치로 보낸 자체가 공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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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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