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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0일 18시 02분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71501

이승우선수가 아쉽군요.
중요한 10월평가전은 이미 지났고 11월평가전 만큼은 시험해봤으면 싶었는데 석현준 선수도 그렇고 좀 아쉽네요.

그분은 이번에도 또 들어있습니다. 갓ㅇㄱ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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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97-98 홈풍사 Lv.55 / 96,264p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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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아마 하메스 콰드라도 팔카오 등 총출동할겁니다 . 약한팀 하고 붙지말고 계속해서 쏀팀들하고 붙어봤으면 하네요

 

김진수 최철순은 왜 뽑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고요한은 풀백보단 미드필더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는데 굳이 풀백으로 뽑아야 했을지...오른쪽 풀백으로 권완규가 안뽑힌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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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결국 우리나라 믿을 수 있는 센터백이 김민재라고 하면 월드컵에서 김민재 중심으로 수비라인을 개편하고자 할때 같은 팀동료인 김진수와 최철순은 좋은 선택이라고 봐요 김민재가 부상복귀하고 바로 전력투입에 적응도 생각한다면요 전북이 k리그 실점률도 좋은편이라서 합마추기가 편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러나 저러나 수비는 김민재 중심으로 새판짜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이 워낙 강한 팀이고 또 클럽의 조직력이 국대랑은 다르기 때문에 김진수 최철순의 장점이 부각되고 단점이 가려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국대에선 그렇지 않죠. 이번 최종예선에서 김진수가 손흥민보다 높게 올라가서 왼쪽 뒷공간 뻥뻥 뚫렸고, 최철순은 공격에 대한 기여도가 뭐 전무한 수준이었고 장점이라는 수비도 복귀가 늦어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구요. 오히려 최종예선에서 한경기 나온 홍철이 김진수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줬죠. 김민재의 능력이 워낙 출중하다고 생각해서 굳이 전북 선수들이 아닌 다른 선수들과 수비라인을 이뤄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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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그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아직 어린 선수고 부상기간이 있다보니 당장의 러 월드컵은 조직력 마추어볼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분명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재선수의 기량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뛰어나 제 판단이 잘못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팀 선수들이 국대에서도 호흡을 맞추면 수비라인은 조직력 쪽에서 좀더 유리한 건 맞죠. 우리 BBBC가 그랬듯이요. 다만 김진수 최철순은 그 이득을 포기해도 될 정도로 국대에선 좋지 못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장기적인 관점에선 바뀌길 기대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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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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