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세페 베르고미 “디발라는 함식을 본받아야돼.”

스카이 칼치오 클럽 쇼에서,

“ 디발라는 함식을 본받아야 됩니다. 함식은 언제나 교체되지만 어떤 불평도 하지 않죠. 이렇게 행동해서는 안돼요. 디발라는 더 성숙해져야 합니다. 감독이 판을 바꾸고 싶어할때 선수를 교체하는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기사 검색하다보니 1.29일 사수올로전에서 교체될 때도 디발라가 알레그리 악수를 거부한 적이 있었네요?

한편 Rai 와 스카이는 디발라가 알레그리에게 mother fu**류의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Rai는 또 유베가 디발라에게 한 경기 줄장 정지를 내릴 수도 있지만 징계여부는 구단에 달려있다네요.



알레그리에게 욕설한게 사실이면 징계도 불사해야하고,
사실이 아니라도 디발라는 교체 때 자기 성질을 좀 죽여야겠네요.

본인 경기력에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걸 팀에게 부정적으로 표출해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