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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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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깔끔하게 이번월드컵은 포기하고 2018wc 직후부터 다시 모든것을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하는수 밖에요 ..
책임질사람 책임지고 .. 쳐낼사람 쳐내고 .. 다시 새로운감독 그땐 정말 믿을만한 실적을 남겼던 사람으로 골라서 ..
누구처럼 단지 국적이 축구강국이라는 이유만으로 , 감독 커리어 내내 눈여겨볼만한 실적 하나 없는 , 열정좋고 그날 날씨가 좋아서 그사람으로 뽑았다는 개 헛소리만 안지껄였으면 ...합니다 .. 외국인 감독이라도 국적만 스펙인 감독은 앞으로도 가차없이 패스했으면..
그냥 누가 와도 기대가 안되는 대표팀이라 ..
3경기중 1승이라도 하는것을 현실적인 목표로 잡아야하는 현 대표팀 수준인것 같습니다 .
그래도 짧은기간에 커리어 빵빵한 외국인 수비코치 한명 붙여서 수비조직력 집중 훈련시키고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 막장수준의 대표팀에서도 성적을 내려면 최후의 수단으로 k리그 일정 다 협조하고 리피 중국처럼 합숙시키는수밖에요 ..
제가볼때 유일한 필살기..에 가까운 답은 현 체제에선 지도력 좋은 수비코치 및 과거 우리대표팀에 있었던 베르하이엔 같은 피지컬코
치 합류시키고 장기간 합숙훈련 시켜서 전술 체화시키고 조직력 끌어올릴수 밖에..
그럴거 아니라면
그냥 이번월드컵은 포기한다고 생각하시고 지켜보는게 맘 편합니다 ㅠ
그러니까 그게 이번월드컵 대실패시 제가 본문 첫부분에 쓴 월드컵 끝난직후 쳐낼사람 쳐내고 ㅋㅋ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 에휴
그니까 애시당초 첫사람을 고르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슈틸리케 선임부터 잘못됬었음 ㅋㅋ
적어도 외국인에게 국대감독자리 맡기려면 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네덜란드포르투갈 유럽 7대리그 1부리그에서 최소 5년이상 생존 잔뼈가 굵거나 or 월드컵유로or코파 3대 국제대회에서 최소 8강이상 경험해본 사람들중에서 골라야함
중동 2부리그 강등당하고 국적이 축구강국인 독일이라는 이유만으로 뽑는 국적만 스펙인 외국인 감독은 진짜 앞으로 한트럭 갖다줘도 안받습니다 돈만날리고 정 사람없음 차라리 저렴한 국내파 감독을 쓰지
진짜 신태용은 제가 여지껏 본 국내파 감독들중에 가장 공격전술 개선 능력이 뛰어난 감독입니다 .
대신에 수비력이 취약해서 수코로 수비조직력 지도력 좋은 코치로 하나 붙여줘야..
국내파 감독치곤 이런인재도 없죠 . 다만 시기를 잘못만나 개고생중입니다 .
진짜 최강희떄처럼 떔빵만 맡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ㅠ 그러면 2018 이후에도 본인이 국대 감독 한번 더할 명분도 생길텐데요 ..
정말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거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에효
사실 지금 대표팀엔 누가와도 안되는거였는데 쩝
지금은 이미 찍힐떄로 찍힌시기라 아마 신태용 축구인생에서 국대감독은 죽기전까지 한번더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