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경기 후기

슈륙챙이 - 뭐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칠 찬스가 없었네요 ㅋㅋ

바르찰리 - 주장 버프 받아서 혼자 3인분 해낸것 같습니다. 거기다 옐로를 이끌어내는 폭풍 돌파까지!

루가니 - 큰실수해서 실점줄뻔한 장면 빼면 무난했습니다. 발밑이 너무 취약한듯...

아사모아 - 오늘 수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건들면 다 뻇은 느낌.. 공격적으로는 아쉬웠는데 이정도면 상급 로테

스투라로 - 저는 무난하게 했다고 생각하네요. 장점인 활동량으로 잘 붙어줬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포지셔닝은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바르찰리가 고생을많이했네요. 공격시에도 오버래핑을 가야하는데 엄청 늦게 올라오더군요..

그래도 중앙에 놓거나 윙어로 둘빠에 풀백으로 키워봄직 할것 같네요.

벤탈꿀 - 나이에 맞지 않게 노련미가 정말 넘쳤습니다. 키핑 볼배급 전부 잘해줬습니다. 공격적인 패스만 장착하면 대박날듯합니다.

마튀디 - 볼수록 잘하네요. 퇴장이끌어낸 돌파도 굿.

디발라 - 오늘은 전형적으로 안되는 날이었네요. 바르샤 레알 전이 떠오르는 플레이 였습니다.

이과인 - 오늘의 워스트로 뽑고 싶습니다. 키핑 연계 슈팅 뭐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만주 - 공수 양면으로 고생많이했네요 골도 적립. 하지만 다음경기는 만주형 쉬고 전문 윙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아사모아랑 같이 서니 왼쪽에서 공격작업은 거의 되지 않았네요.

콰드라도 - 전반에는 고전하더니 후반에는 날라댕겼네요. 특히나 크로스가 날카로웠습니다.

sv

리히 - 보여줄시간도 없었음

피아니치 - 들어오자마자 3미들을 가동했는데 마찬가지로 시간이 얼마없어서 보여준것도 없습니다.

베르나 - 출전시간은 짧았지만 한두명 돌파가 가능하고 좋은 패스를 줄수있다는 장면이 몇몇 보였습니다. 얼른 선발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