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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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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시장에서 보누치가 나가는게 기정 사실이었던걸로 알고있는데
그 이유가 팀케미에 악영향을 심하게 끼쳐서였다는데요. 디발라한테
꼰대짓하고 주장완장 욕심부렸다는건 알겠는데 이것말고 또 다른깽판
친게 있나보네요... 그리고 깽판과정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 이유가 팀케미에 악영향을 심하게 끼쳐서였다는데요. 디발라한테
꼰대짓하고 주장완장 욕심부렸다는건 알겠는데 이것말고 또 다른깽판
친게 있나보네요... 그리고 깽판과정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
Klose
Lv.23 / 6,0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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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독님과 사이가 나쁜 건 맞고 그 일례가 감독과의 욕설사건이라고 봐야죠. 여러가지 루머는 많지만 공식적으론 더 밝혀진게 없으니 이것저것 다 배제하면 감독과의 마찰 + 다른 동기부여를 위한 도전으로 생각됩니다. 더 깊이 생각하는 건 사실왜곡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필 밀란으로 가서 빡치는 거지 애기 건강 생각하면 국내이적이라는 선택이 아예 이해안되는 것도 아니라 보누치 얘기나오면 마음이 좀 복잡해집니다.
"나는 유벤투스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
라고 말한 이 선수는, 재계약 계약서에 서명한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라이벌팀에게 본인을 영입하라고 역제의를 하고, 해외이적도 막아놓고 본인이 이적에 대한 전권을 쥐고 흔들어놓은 작자입니다. 덕분에 금전적인 손실도 발생했죠.
1차적으로 감독과 욕설을 오가면서 본인이 중심인양 행동한 것부터 깽판이고, 징계로 아예 깽판인증까지 되어버렸죠. 밀란에서 "나는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는 식으로 인터뷰했는데, 이 인터뷰로 본인이 라커룸의 루머라든가, 팀 내 입지라든가 여러가지들을 본인 스스로 인증한 꼴이라고 생각하네요. 정작 유베 선수들은 말을 아끼는데 말이죠. 저 인터뷰만 봐도 챔스 징계는 빙산의 일각 혹은 그간 있었던 일들이 폭발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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